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일인 오늘은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자이퍼스트시티’(1BL)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또, 경기 양주시 ‘엘리프옥정시그너처(민간임대)A5’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다.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764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1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7641가구(일반분양 532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남양주시 ‘덕소역라온프라이빗리버포레’, 평택시 ‘브레인시티푸르지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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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집값 상승 폭이 축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둔화 폭이 작은 지역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신설 교통망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은 0.33%를 기록했
이달 전국 2만8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에 힘입은 건설업계가 올해 막바지 스퍼트에 나서는 모습이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12월 분양예정 물량은 40개 단지, 총 2만8070가구(일반분양 1만7358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2만9011가구) 대비 3% 적다.
연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분양시장에는 약 2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예년과 비교해 적은 물량이라 공급 부족 우려가 짙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33개 단지 2만771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1213가구다.
12월 기준으로 2020년
올해 청약시장에 참여한 수요자들이 지난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하반기 청약시장 1순위 경쟁률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5일 기준) 청약시장에 공급된 가구 수(특별공급 제외)는 10만5983가구로 집계됐다. 여기에 접수된 1순위 청약 통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전통적인 흥행 키워드로 손꼽혀 왔다.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가 역세권의 가치를 뛰어넘는 ‘초역세권’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역세권 단지는 도보 3분 이내면 역과 중심 상권을 누릴 수 있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고,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과 초역세권 단지의 선호도 차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남은 연말까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9000여 가구가 넘게 쏟아질 예정이다. 공사 실적과 기술력, 브랜드 파워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연말 분양시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1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연말까지 수도권에 9299가구(10대 건설사 컨소시엄 포함, 1순위
서울에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규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한 데다 다양한 지역의 단지가 등장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는 7개 단지 총 5443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6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월간 기준 최다 물량으로
서울 강북권의 재도약을 이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사업이 착공했고 상봉역 일대 사업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주변 주택시장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사업은 지난달 25일 착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2009년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전국적으로 다수의 아파트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건설사들이 미뤘던 분양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단지별 청약 양극화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단지의 쏠림은 계속될 전망이다.
4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예정 물량은 49개 단지, 총 3만9240가구(일반분양 2만5
전국에서 월세 100만 원이 넘는 고액 월세 거래가 8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오르고, 월세 거래가 증가한 탓이다.
2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아파트 월세 거래량 41만5445건 가운데 월세 100만 원 이상 거래량은 8만812건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의 오피스텔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번지며 올해 들어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오피스텔 매매량은 370건으로, 전년 동기(53건) 대비 598% 급증했다. 분기별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건수로,
인천 연수구 송도동 4-1 송도더샵퍼스트월드 3동 3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송도더샵퍼스트월드 아파트는 2009년 2월 준공된 6개 동 1596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64층 중 32층이다. 전용면적 126㎡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문화시설, 호텔 등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인천지하철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분양계약자에게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사업 주체의 사업장 안전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산 화명동 센트럴 푸르지오 등 10곳의 분양보증 사업장에 대한 드론 촬영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론 촬영 동영상은 사업장의 공사 진행 상태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사업장 주변 지리 및 시설 등에 대해서도 살
부동산 규제가 발표된 지난해 8월 2일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아파트 청약자수가 전년동기간 대비 100만 명(약 321만 명→225만 명)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중소형 브랜드 단지에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2017년 8월 2일부터 2018년 7월 18일까지 전국에 분양한 단지 청약자수 상위 10곳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 시장에 ‘MXD’ 트렌드가 거세게 불고 있다.
‘MXD’란 ‘Mixed Use Development’의 준말로 ‘주거복합단지’를 뜻한다. ‘주거복합단지(MXD)’는 단순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주상복합의 의미를 넘어 주거와 상업은 물론, 업무, 문화, 교육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 보니 멀리 가지 않
포스코건설은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2만6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23일 포스코건설은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해 성남ㆍ의왕 등 수도권을 비롯한 청주ㆍ대전ㆍ대구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2만646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송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72가구, ‘명지 더샵
분양한 아파트에 하자가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에게 소송을 가장 많이 당한 건설사는 대림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이투데이가 시공능력 상위 10개 건설사의 2017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피고로서 고객과 소송(20억 원 이상)을 가장 많이 진행 중인 건설사는 대림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림산업의 피소 건수는 9건이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의 수익형부동산이 분양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호재는 교통, 관광, 투자, 기업 및 기관 이전 등 다양하게 구분되는데 이같은 호재에 수익률은 물론 분양 성적도 크게 갈리는 상황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신규 교통체계 구축 △역세권 개발 △대기업 투자 △공공기관·대학교·대형병원 이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