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217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177가구(일반분양 80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 ‘더팰리스트데시앙’, 경기 성남시 ‘성남금토A4블록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의왕시 ‘의왕청계2A1블록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에
건설업계 유동성 악화 원인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수도권에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 미분양 털어내기에 나선 건설 주체들이 현금 지급과 할인분양은 물론 시세 하락 시 환매를 조건으로 하는 분양 전략 마련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주거용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환매조건부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탄핵 정국과 경기 침체 등 정치·경제적 불안에 빠진 가운데 건설사도 올해 마수걸이 사업장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달 분양예정물량이 실제 실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6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18개 단지, 총 1만3113가구(일반분양 9379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1만4773가구) 대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일인 오늘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하트리움’(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달 7일까지다.
또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하트리움더메트로’(S4)와 충남 아산시 ‘탕정푸르지오센터파크’(C1)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와 전남 순천시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의 당첨
수도권에서 고분양가 아파트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청약 접수를 결정하는 다양한 조건 중에서 가격이 최우선으로 떠올라서다. 공사비와 인건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업자의 새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청약에 나선 서울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는 여전히 미분양 물량의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
서울 아파트 분양이 연말까지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두 자릿수 경쟁률은 물론이고 1순위 마감이 기본이 된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서울 밖의 단지들은 미달이 없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썰렁하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청약을 진행한 서울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은 47.7대 1이다. 총 5개 단지 중 4곳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
1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591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2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 총 5911가구(일반분양 50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파밀리에엘리프’, 연수구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1·2BL), 경기 의왕시 ‘의왕월암지구대방디에트르레이크파크’ 등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상봉터미널 부지에 건립하는 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 단지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평균 9.3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더샵퍼스트월드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5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70명이 접수, 평균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7일인 오늘은 인천 연수구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1·2BL)과 충남 아산시 ‘탕정푸르지오센터파크’(C1), 천안시 ‘천안두정역양우내안애퍼스트로’가 견본주택을 연다.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와 전남 순천시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또, 경기 평택시 ‘평택브레인시티수자인’(8BL)의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6일인 오늘은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와 전남 순천시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다채로움’과 충남 논산시 ‘트리븐논산’의 2순위 청약 접수도 예정돼 있다.
또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A1-2)와 평택시 ‘브레인시티푸르지오’(3BL) 등의 당첨
주택 시장에서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의 증가로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년~2024년) 중대형 아파트 공급량은 전체 98만6039가구 중 약 11.38%인 11만2224가구에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270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705가구(일반분양 235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다채로움’, 전남 순천시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일인 오늘은 서울 중랑구 ‘더샵퍼스트월드’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자이퍼스트시티’(1BL)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또, 경기 양주시 ‘엘리프옥정시그너처(민간임대)A5’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다.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764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1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7641가구(일반분양 532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남양주시 ‘덕소역라온프라이빗리버포레’, 평택시 ‘브레인시티푸르지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집값 상승 폭이 축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둔화 폭이 작은 지역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신설 교통망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은 0.33%를 기록했
이달 전국 2만8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에 힘입은 건설업계가 올해 막바지 스퍼트에 나서는 모습이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12월 분양예정 물량은 40개 단지, 총 2만8070가구(일반분양 1만7358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2만9011가구) 대비 3% 적다.
연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분양시장에는 약 2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예년과 비교해 적은 물량이라 공급 부족 우려가 짙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33개 단지 2만771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1213가구다.
12월 기준으로 2020년
올해 청약시장에 참여한 수요자들이 지난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하반기 청약시장 1순위 경쟁률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5일 기준) 청약시장에 공급된 가구 수(특별공급 제외)는 10만5983가구로 집계됐다. 여기에 접수된 1순위 청약 통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전통적인 흥행 키워드로 손꼽혀 왔다.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가 역세권의 가치를 뛰어넘는 ‘초역세권’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역세권 단지는 도보 3분 이내면 역과 중심 상권을 누릴 수 있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고,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과 초역세권 단지의 선호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