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영상은 핵심 영상 콘텐츠 중 하나로 최근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먼저 접하고 실제 플레이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업들이 이용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채널 활용을 하는 가운데, 넷마블은 자체 브랜드 채널은 물론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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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쥔 넷마블이 4분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와 ‘레이븐2’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나간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자사의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를 20일 대만·홍콩·마카오로 서비스 권역
북미 자회사 ‘카밤’서 개발…1년간 업데이트PCㆍ모바일 모두 즐길 크로스 플랫폼 지원‘원작의 기사’ IP 기반…북미 필두 글로벌 도전시네마틱 스토리텔링ㆍ실사 기반 그래픽 강점RF온라인넥스트ㆍ데미스리본 출시도 남아
넷마블이 1년여간 출시를 미뤘던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다음 달에 드디어 정식 출시하며 또 한 번 글로벌 흥행에 도전한다. 지난해 4분
IBK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4분기와 내년 신작 모멘텀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6만4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8200원이다.
3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 목표주가는 최근 1년 사이 주가순
올해 2분기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엔씨)는 이달 5일, 넥슨과 넷마블은 이날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마쳤다. 올해 2분기 엔씨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으나, 넥슨과 넷마블은 모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영업이익ㆍ당기순이익 각각 1112억ㆍ1623억…흑자전환‘나혼렙’, ‘레이븐2’ 등 신작 흥행…실적 턴어라운드 성공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신작 4종 출시 예정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21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623억 원을 기록하며
NH투자증권은 3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의 성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20
글로벌 143억뷰 '나혼렙' 매출 1위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 흑자'레이븐2ㆍ일곱 개의 대죄' 등 출시
글로벌 143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넷마블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아이지에이웍스에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4일부터 19
매출 5854억 원, EBITDA 427억 원 기록…해외 매출 비중 83%아스달ㆍ나혼렙 이어 레이븐2 대기 중…하반기 신작 4종 출시“신작 부재에도 효율화로 흑자 전환…역량 회복에 집중할 것”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의 이날 연결기준 실적 공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매출
실적 부진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게임업계가 신년부터 글로벌 진출로 실적 만회에 나선다. 지식재산권(IP) 강화하고 플랫폼 다변화를 꾀해 정체된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것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겨울방학 특수를 앞두고 주요 게임사들은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넷마블은 메가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넷마블은
NH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000원이다.
5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중 출시한 국내 신작 효과로 영업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양호한 내년 신작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이 16일부터 나흘 간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는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2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들이 찾았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게임사들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 플랫폼으로 확장한 지식재산(
RF온라인넥스트ㆍ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ㆍ데미스 리본 공동 인터뷰세 작품 모두 내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원작과 차별점 살렸다”
“‘RF 온라인’ 지식재산(IP)은 국내서도 인지도가 높지만 원작 자체가 54개국에서 서비스한 만큼 글로벌 시장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넷마블을 한 층 도약할 수 있는 성과
지스타 2023,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7년~9년 만에 참여, 신작 공개기존 MMO·모바일 중심에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대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모바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은 16일
엔씨 8년ㆍ웹젠 7년ㆍ스마게 9년 만에 ‘지스타’ 출격MMORPG서 탈피…콘솔ㆍ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 시도올해 문체부 장관이 게임대상 시상…지스타는 불참 전망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16일 개막한다. 지난해보다 300여 개 늘어난 3250개 부스로 치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 지식재산(IP), 그 중에서도 특
넷마블, 데미스·7대죄·RF 넥스트 미디어 프리뷰 진행16일 개최 ‘지스타’ 참여, 170여 석 시연대로 게이머 맞이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2023 출품작 3종을 소개하는 미디어 프리뷰를 9일 개최했다. 넷마블은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지스타2023에 ‘데미스 리본(데미스)’, ‘일곱 개의 대죄:Origin(7대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신작 출시 효과에 적자폭 감소“4분기 흑자전환 기대”
넷마블이 올해 3분기 출시한 신작에 힘입어 개선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적자 행진은 이어졌다.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1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380억 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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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시즌을 앞둔 게임업계에 우울함이 번지고 있다. 넥슨을 제외한 대다수의 게임사가 흥행작 부재와 인건비 증가로 3분기에도 실적 부진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이어지는 실적 부진에 주요 게임사들은 이달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으로 반등을 모색하는 동시에 경영 효율화 및 구조조정 등 자구책을
넷마블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Origin(일곱 개의 대죄:오리진)’과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170여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출품작 3종을 전시한다. 개방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
반도체 장비 부품 업체 엔투텍이 보유 중인 드라마제작사 에이스팩토리의 지분 일부를 넷마블에프앤씨의 주식과 교환했다. 교환 방식은 에이스팩토리 지분 매각 이후 다시 넷마블에프앤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5일 엔투텍에 따르면 에이스팩토리의 주식 5만4646주를 넷마블에프앤씨에 132억6000만 원에 매각한다.
자기자본대비 14.77% 규모로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