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요리사 데이비드 장이 미국 제임스비어드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요리사’상의 영예를 얻었다.
모모푸쿠(Momofuku) 레스토랑그룹의 창업자인 데이비드 장(한국명 장석호·36)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모모푸쿠 누들바’로 최고 영예인 ‘최우수 요리사’의 공동 수상자에 뽑혔다.
2007년 ‘모모푸쿠 누들바’로 신인상을 수
한국계 미국 요리사 데이비즈 장(한국명 장석호·36)이 음식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비어드상 미국 최고 요리사상 후보에 올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임스비어드재단이 공개한 최종 후보 리스트에서 '모모푸쿠(Momofuku) 누들바'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장이 최고 영예인 ‘최우수 요리상’(outstanding chef) 최종 후보 6인에 포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