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기업 덴비코리아는 신임대표로 김수정 전무(45)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26일 덴비코리아에 따르면 김수정 전무는 내년 1월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수정 대표는 소니코리아와 필립스코리아의 주요 사업부서를 거쳐 2015년 덴비코리아 설립 당시 첫 여성 임원으로 합류했다. 이후 마케팅과 영업을 총
덴비코리아가 165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Burleigh)를 9월 1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31일 덴비코리아는 버얼리의 국내 론칭을 알렸다. 버얼리는 1851년 도자기의 고향인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티웨어 브랜드다. 버얼리의 전 제품은 찰스 왕세자의 유산 재건 자선단체 소유의 미들포트 포터리에서 생산
덴비의 역사는 약 200년 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 지방에서 시작된다. 최초의 포터리는 1809년 영국의 사업가 윌리엄 본(William Bourne)이 최고급 품질의 점토를 우연히 발견한 것을 계기로 설립됐다. 이때의 덴비는 잉크와 진저 비어를 보관할 수 있도록 식염 유약 처리된 용기를 제조하는 업체였으나, 차츰 우수한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가 신제품 ‘헤더’ 라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은은하고 아름다운 보라색의 ‘헤더’ 라인은 작은 종 모양의 보랏빛 야생화 ‘헤더’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품격 있는 색상과 덴비만의 깊이 있는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헤더’ 라인은 격식 있는 만찬 테이블이나, 편안한 일상 테이블 스타일링 등 어떤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