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운영하는 수제 햄버거 가게 '도니버거'가 착한가게 777호에 선정됐다.
정형돈은 지난 9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도니버거'의 서초구 매장에서 서울 사회 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777호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수많은 연예인들이 부업에 뛰어들었지만 그 모습은 제각기 다양하다. 스타란 위치를 이용해 홍보 위주로 활동하는 연예인부터 발 벗고 경영에 뛰어든 연예인까지 각양각색의 창업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연예 활동보다 부업 수입이 더 쏠쏠한 경우에는 아예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한다.
부업을 사랑하는 연예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이들은 투자는 물론 운영에 적극적
개그맨 정형돈이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도니버거’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가수 데프콘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사장님! 주간 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 쏘다!”란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정형돈과 함께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역시 통이 크
정형돈의 햄버거 가게 오픈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이색 화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정형돈 햄버거 도니버거 강남점 연예인 화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룹 애프터스쿨과 인피니트, 노홍철은 각각‘오빠 배처럼 햄버거집 대박 터지세요’,‘맥도날드를 이겨라ㅋㅋㅋ’,‘쌍둥이 아빠 분유 값 파이팅! 첫째는 돈가스로 둘째는
개그맨 정형돈이 햄버거 가게 '도니버거'를 개업한데 대해 데프콘이 응원을 보냈다.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니버거! 내가 어제 먹고 남은거 몰래 집에 챙겨옴. 형돈아!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니버거는 햄버거 빵 사이로 터져나올 듯한 불고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프콘은 이어 "어제 내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