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기안전공사는 19일 오후 3시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기안전공사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소리문화창작소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프랑스 정상회담과 관련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미래를 이끌어 갈 성장 방안에서부터 기후변화와 환경, 테러, 인권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주요 문제들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눌 것이다”고 밝혔다.
프랑스를 첫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 컨벤션센터인 에서 열린 동포 만찬
이번 주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가족이나 연인과 따뜻한 봄나들이 하기엔 제격이다. 서울 근교 봄나들이 장소로 봄꽃 구경도 하고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는 한 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으로 뒤덮은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가 이번 주말 막바지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지난 1992년 시작해 25주년을 맞이한 ‘튤립
투병중인 환우들과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환의콘서트’가 지난 20일 오후 4시 명지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명지병원 제3회 예술치유 페스티벌 일정 중 하나로 열린 환의 콘서트에는 소아재활센터에서 치료받는 환아들과 유방암 환우들 및 이들을 치료하는 교수들, 초청 성악
아빠어디가
MBC'아빠어디'가 16일 방송분 예고가 공개됐다.
MBC에 따르면 ‘아빠! 어디 가?’ 새로운 가족들은 충북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 장고개 마을을 찾는다.
아빠들은 아이에게 도레미송을 가르쳐 주고, 안동 서후면 천주마을으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아빠어디가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재밌겠네요”, “요새 아빠어디가 인기 많나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만한 뮤지컬이 풍성하다.
TV브라운관 앞을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표정, 몸짓, 노래가 있는 공연장을 찾는 것은 설 준비로 지친 어른들의 기분 전환에 으뜸일 듯싶다. 또,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1월 4일~2월 5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이 바로 안
에버랜드의 대표적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가 관람객 맞이에 한창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총 73일 간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 이벤트를 실시한다. 흩어뿌린다는 의미의 ‘스플래쉬(splash) 축제답게 매일 252톤의 물이 쏟아진다. 축제 기간동안 한낮 더위에 지친 관람객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맑고 쾌청한 물축제
KBS 개그콘서트에서 ‘도레미 트리오’와 ‘생활사투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 이재훈(35)이 오는 10월 1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재훈은 14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10월 10일 전주의 리베라 호텔에서 4살 연하의 여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직 많은 동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