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유성그룹의 계열사 도브르하우징이 지난해 외부감사에서 기업 존속이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택 및 건물 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도브르하우징은 지난해 외부감사법인인 대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에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도브르하우징은 지난해 내부회계관
서희유성그룹은 주택건설회사 서희건설을 비롯해 철강제품 전문 운송업체인 유성티엔에스, 폐기물처리업체 경주환경에너지, 풍력발전업체 비금풍력발전, 학교시설운영업체 경기라이프와 경원라이프, 군시설운영업체 선진육군과 대양해군 등 건설·운송·환경·기타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포스코 출신 이봉관 회장, 유성티엔에스 인수·서희건설 설립… 세 딸도 지분 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