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도서관주간' 운영…전국 30개 도서관에서 행사문체부, 독서 진흥 관련 정책 연속 발표…'독서 기반 조성'유인촌 "도서관은 가장 기초적인 지역밀착형 문화 시설"
'도서관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고문헌 전시, 작가와의 대화,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을
2023년까지 공공도서관이 1042개관(2017년 기준)에서 1468개관으로 420여 개 늘어난다. 지역 대표 도서관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기남)는 이 같은 내용을 중점으로 하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도서관이 공동체 소통의 장으로서 개인의 삶을
신기남(65·사진) 전 국회의원이 9일 도서관정책 수립과 심의·조정을 위한 대통령 소속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신기남 위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5, 16, 17, 19대 국회의원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지냈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과 서울 세계도서관대회(IFLA)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국 도서관의 다문화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문화 다양성 이해를 위한 특강 △정책 제언 △현장사례 공유
2일 오전 온라인상에서는 '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 '2월 달력 바탕화면' '바지락 효능' '2월 제철음식' '올해 공공도서관 47곳 개관' '강박장애 진단법' 등과 같은 사회 생활 상식 키워드가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제의 키워드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 전세계에게 12위...1위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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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2018년까지 공공도서관을 매년 50개씩 만들고 인구 1인당 장서도 1.53권에서 2.5권으로 확대키로 했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4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도서관법에 따라 모든 관종의 도서관 정책목표와 추진과제를
내 고향은 전라남도 곡성이다. 심심산골, 달랑 13가구가 사는 산골마을에서 자란 나는 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렇게 서민의 삶을 살아온 나는 한나라당에 들어와서도 주류가 아닌 비주류로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소수이기 때문에 중심에서 비껴날 수밖에 없었던 장애인 들에 대해 말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