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달 12일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포용적 주거복지 확산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다.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 민관협력 도시재생 금융에 대해 국가별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먼저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 부문에서는 모하메드 빈 멘텍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정부부
국토교통부는 골목·마을·도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도시재생 분야 예비 청년혁신스타 12개 팀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예비 청년혁신스타는 국토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창업가 육성대회’에 응모한 82개 팀 중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년창업팀이다.
권역별 주제에 맞춰 청년창업가들은 다양한 사업을 제시했고, 전반적으로 발전 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9차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에 참석해 각국의 주거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포럼은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HURC), 대만사회주거연대, 대만 도시 Re-s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포용적 도시 및 주거정책’을 주제로 한국, 대만, 일본, 홍콩의 학계, 전
서울시가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4월 1차 모집에 이어 2차 참여자 모집으로 하반기에는 노후 주택 400호, 골목길 2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550호의 노후 주택과 5개 소의 골목길이 서울가꿈주택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다.
‘서울가
베트남의 건설 분야 고위공무원들이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도시재생 정책’을 배우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의 협력 수준을 높여 중국 등 주변 4강국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며 아세안 외교를 강화하는 기조에 따른 것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타잉화시 당서기 겸 인민회의 의장인 응웬 쑤언 피(Nguyễn Xuân Phi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심의를 거쳐 국가
서울시가 도시재생뉴딜 지역 7곳에 대한 선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정부가 올해 도시재생뉴딜 신규 사업지에 서울 지역 10곳을 처음으로 포함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가 자체 선정 권한이 있는 곳이다. 나머지 3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의 제안을 받아 국토교통부가 최종 선정한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30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희은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은 23일 서울시에서 열린 ‘제1회 서울도시재생포럼’에서 “올해 도시재생 프로젝트에서 역점을 둔 것이 일자리 생태계 조성”이라며 “2025년까지 일자리 30만개 창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과장은 서울역(5만2228명), 세운상가(3만407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에 도시재생센터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현장정보를 종합하고 총괄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전문코디네이터와 현장코디네이터의 위촉식은 오는 12일 열린다.
도시재생센터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성화계획수립과정에서 주민 및 상인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낙후된 도시를 재생시키면서 청년 일자리까지 만들어 낸 스타트업들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스타트업들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모임이 제주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도시재생 전략포럼(공동대표 김현아 국회의원‧이우종 가천대학교 교수)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제주 김만덕 기념관과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2 일대에서 ‘스
국토해양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단이 후원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위한 과학도시 개념과 공간조성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부가 발주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간조성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과 관련해 '과학도시'로서 신도시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