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에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체육시설, 강남구 언주로 563)에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분양 163세대, 공공임대주택 22세대와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어르신ㆍ유아 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국토해양부는 서민들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총 1436가구의 도심형 임대주택을 공급(입주)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우선 서울 송파구 석촌동(269-7번지) 소재 공공임대주택(10년 공공임대)의 입주자 선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17㎡(6가구), 24㎡(12가구), 26㎡(4가구) 총 22가구의 원룸형 주택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