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11월30일까지 미술관 1층 뮤지엄숍에서 ‘느슨한 한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느슨한 한잔’은 한국도자재단이 개최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미술관이 기획·운영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기간 중 경기도 곳곳의 문화예술 거점
롯데백화점은 4일 잠실 에비뉴엘 6층에 20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해남천일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해남천일관은 4대에 걸쳐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통 남도 한식 전문점이다. 이번에 잠실 에비뉴엘에 오픈하는 해남천일관은 반포 본점에 이어 2호점이자, 유통사 최초 매장으로 잠실 에비뉴엘 고객들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
신세계백화점(신세계)이 패션·라이프스타일에 이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오는 5월 1일까지 청담 분더샵 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회 ‘묵상’을 열고 김시영 · 박서보 · 윤형근 · 이배 · 정창섭 · 최명영을 포함한 여섯 작가의 작품 총 76점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7일에 시작한 이번 전시 묵상은 작가들의 작품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건강한 소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금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클레오파트라 소금세트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에서 채굴되는 프리미엄 소금이다. 오염으로부터 차단된 청정 자연에서 채굴돼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조공예의 자개함과 최현대 도예작가의 도자기, 민작소
코로나19 사태 이후 홈술족이 늘면서 국내 와인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관련 업계는 새해를 맞아 와인으로 구성된 설 선물 기획 세트를 쏟아내고 있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및 주류업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1~12월) 와인 수입액은 약 5억6000만 달러(한화
엔제리너스가 특화 매장 등을 앞세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엔제리너스가 금천롯데타워 사옥에 오픈한 커피연구소 '랩 1004'는 약 70평 규모로 엔제리너스를 상징하는 숫자 1004를 활용한 브랜드아이덴티티(BI) 설정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메뉴 개발하는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랩 1004에 적용한 BI는 1004의 숫자 00과 천사(Angel)
"언제부턴가 도자가 공장에서 생산되거나 예술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에만 의존했습니다. 이젠 좀 더 인간적인 의미로 도자에 접근하길 바라봅니다."
장기훈 경기도자박물관 관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인근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가진 가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장 관장은 "도자는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에 이바지할 수
서승준 작가가 ‘IN/ATTENTION’이라는 타이틀로 첫 전시전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 작가는 국내에서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감독, 설치 미술가, TV 광고 아트디렉터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도예가로 새롭게 시작하며 자신이 경험했던 하와이 자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그의 작품은 ‘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존에는 연극과 뮤지컬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카카오같이가치와 협약을 맺은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모금 프로젝트’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선정된 369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부터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369예술공방 입주작가와 마을 청년들이 함께 성곽마을의 문화를 일구는 ‘성곽마을 청년들을 불러주세요’ 펀딩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신용산점)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했다. 오설록 1979는 1979년부터 시작한 오설록의 정통성이 느껴지는 차 메뉴를 전문 판매하는 매장이다.
오설록 측은 “매장 콘셉트와 어울리면서도 순수차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특화된 디저트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티세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2일 서울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 1층에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와 미래형 매장 ‘오설록 티하우스 신용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설록은 차(茶)에 관한 오랜 역사와 자부할만한 품질을 생활 속의 차문화로 녹여 계승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심 속 휴식공간,
100병 한정판 꼬냑, 옥돔, 조선 백자, 자연 송이…. 특급호텔들이 최장 추석 연휴에 걸맞게 값비싼 지역 특산물과 진귀한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13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최장 추석 연휴에는 해외로 빠져나가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특급호텔들이 고가 선물세트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고가 제
전통 한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ㆍ화ㆍ담의 메뉴들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유명 도예가의 작품에 담긴 음식은 식용 꽃과 야생화로 장식되어 오감을 자극하고, 계절마다 제철 최상의 식재료로 차려진 자연음식은 사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건물 외관과 갤러리를 옮겨놓은 듯한 품격 있는 인테리어는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에 위치한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이 고액자산가(VIP) 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트 컴퍼니 인터알리아가 컨설팅을 담당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2010년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3일 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놓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불의 여행(Journey From Fire)'이란 주제로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며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장된다.
특히 이천도자기축제의 하이
젊은 청춘들의 여름여행. 흔히 하얀 백사장이나 한적한 산 속 계곡을 떠올리기는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에서 휴가철에 그런 곳을 찾아가려면 많은 여건을 따져봐야 한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휴가지, 여의치 않은 주머니 사정에 아랑곳 않는 천정부지로 솟는 물가 등 젊은이들의 열정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한 피서지의 답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뚜
이투데이는 우수한 품질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소비자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들의 히트500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3년미만 창업기업, 지역소재 기업,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및 홍보마케팅의 어려움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육
제네시스와 에쿠스 등으로 세계 차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로 위상을 다지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명품차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VVIP 마케팅에 가속을 밟고 있다.
현대차는 12일 전세계 VVIP 고객을 한국에 초청, 제주도와 경기도 화성 등에서 한국 문화와 현대차를 알리기 위한 초청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해외시장 최고급 프리미엄 차량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