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서울 뚝섬서 학생·시민 3000명 모였다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을 키우기 위한 문화 축제가 24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의 독도재단이 주최하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주관해 개최하는 ‘2015 독도 문화 대축제’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독도를
국회는 14일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왜곡 교과서 검정 승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법안은 나흘전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 상정돼 재석 182명 가운데 찬성 18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아베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 및 고대사 왜곡에 대한 규탄 결의안’에는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의 영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년 간 다양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박 대통령이 구상하는 국정철학을 보다 정확히 알리기 위해 주로 간결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썼다.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때로는 ‘빽’, ‘대박’과 같은 속어를 쓰기도 했고, 동물들을 비유하기도 했다.
△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2013년 3월19일,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의
일본의 새로운 중학교 사회교과서 가운데 모든 지리교과서와 공민(일반사회)교과서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내용을 기술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또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 숫자도 1종(種)에서 4종으로 늘어났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30일 오전 교과용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