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15세 관람가 확정을 기념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사들과 함께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성년 가해자 문제를 다룬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하며 일선 교
연기자 남보라가 선배 연기자 유선의 연기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4시 30분 용산CGV에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보라는 "자신의 딸이 가해 학생들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담긴 동영상을 통해 분노하는 유선의 감정연기를 보고 울었다. (격한 감정 연기였는데) 유선 선배가 한 컷에 간 것을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성범죄 사건과 미약한 처벌, 후안무치한 가해자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개봉 전부터 영화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출연한 남보라, 유선의 오열 연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1월 개봉을 앞둔 ‘돈 크라이 마미’의 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어느 때보다도 격하고 힘든 날이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딸 남보라(은아 역)가 엄마에게 남긴 생일 케이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