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을 지른 30대 남성은 긴급 체포됐다.
15일 서울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9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21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화재로 아파트 주민 132명이 대피했고 70대 여성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침착맨(필명 이말년) 측이 최근 온라인상에 게재된 딸에 대한 신변 위협 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영은 11일 오후 침착맨 공식 홈페이지 '침하하'에 공지를 올려 이같이 전했다.
법무법인 영 이혜윤·정소영 변호사는 "9일 한 커뮤니티에 침착맨 님의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예정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에 대한 칼부림 예고글이 게재되면서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1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 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현재 예고글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가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 올린 홍삼 광고 영상으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일 조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홍삼 브랜드 광고 영상을 올려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당시 영
경희대 음대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현장 조사에 나섰다. 현행법상 대학교수가 수험생을 가르치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 경희대 음대 교수가 과외를 했다는 의혹이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이날부터 이틀간 경희대 음대 교수 A 씨의 불법 과외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도 이
횡단보도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유학생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5일 오후 4시 30분경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24세 여성 A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12일 오후 4시 30분경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S병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라는 우편물이 도착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S병원 임원진 앞으로 “특정일까지 부서장급 인사를 내지 않으면 사제 폭탄을 터뜨리겠다”라는 내용이 적힌 우편물 4통이 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대응 매뉴얼 중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에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안전 사각지대에서 구민 안전을 높이는 데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재학생들이 한 동아리 채팅방에서 같은 부원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서울시립대 재학생 A 씨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이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같은 동아리 소속 여학생들을 단톡방에서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서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일주일 전, 제기동에서도 비슷한 흉기 난동이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경찰과 KBS 등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일 특수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박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
박 씨는 이달 15일 오후 6시 30분께 제기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식당 업주 A 씨(70대·여)와 주변 행인들에게 흉기
가수 정동원의 불법 주행 논란 이후 오토바이를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확 달라진 정동원 근황…방황하던 정동원이 마음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알고 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진호는 “정동원이 논란 이후 방송에 복귀했다. 논란이 되어 근황을 알아봤다”라며 “정동원이 논란 이후 대부분의 스케줄
오토바이 불법 주행 논란을 빚은 가수 정동원이 여행 예능으로 복귀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이 스리랑카로 향해 노동하는 모습을 그렸다.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적발된 가수 정동원(16)이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지난 24일 정동원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초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이며 초범인 점을 감안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으나 정동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10대 중학생들이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다.
2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먼저 적발된 중학생 A(14)양의 같은 반 남학생 2명이 추가 입건돼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양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필로폼을 투약했다가 어머니의 신고로 적발됐다. A양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정동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하면 3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동원은 이날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홍파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 6학년 학생들과 서울동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SPO인 강문태 경장이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초·중·고 총 45개 학교의 학생 17000명 대상으로 5월 31일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홍파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 서울동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SPO인 강문태 경장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초·중·고 총 45개 학교의 학생 17000명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홍파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 6학년 학생들이 서울동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SPO인 강문태 경장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듣고 있다.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초·중·고 총 45개 학교의 학생 17000명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홍파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 서울동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SPO인 강문태 경장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초·중·고 총 45개 학교의 학생 17000명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홍파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 서울동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SPO인 강문태 경장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초·중·고 총 45개 학교의 학생 17000명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