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대전에 있는 육군 32사단 한밭부대 봉황대대와 군사작전 및 훈련에 PM을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 중서구 예비군 훈련장에서 열렸으며, 봉황대대장 김현종 중령과 지쿠의 윤종수 대표이사, 정구성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 참여우리WON뱅킹 내 원더월렛에서 민원정보 열람
우리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우리원(WON)뱅킹'에서 분실물을 신고하거나 병역 업무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18일 우리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2차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장사 접고 가는데 많아야 2만 원 남짓. 하루 벌어 하루 사는데 최저(임금)는 줘야 하지 않나요?”
예비군 훈련비가 터무니없이 적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생업을 중단하고 예비군 훈련에 참가한 청년 소상공인·자영업자와 특수형태 근로자부터 손실 보상을 추진하자는 논의가 국회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다만, 정부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만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했던 예비군훈련이 추가 연기됐다.
국방부는 "4월 17일 예정이었던 동원 예비군 훈련 및 지역 예비군 훈련 시작을 6월 1일로 2차 연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동원 예비군 훈련은 2일, 지역 예비군 훈련과 작전계획훈련은 각각 1일씩 실시된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이 확보된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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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시와 경북 일부 지역이 감염병 관련으로는 처음으로 특별재난
더불어민주당은 9일 4·15 총선 국방 부문 공약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스마트 정예 강군 육성으로 세계 5위의 국방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 간부 정년 연장, 예비군 훈련기간 단축 및 동원훈련 보상비 현실화, 군사보호구역 완화 등 방안도 제안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가 2022년에는 현재의 3배까지 오른다.
육군은 4일 경기 남양주 56사단 금곡 예비군훈련대 ‘예비전력 정예화 추진방향 설명회’의 배포자료를 통해 예비군 동원훈련비를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만2000원인 동원훈련 보상비는 1단계로 2022년까지 9만1000원으로 오른다. 현재 1만3000
새누리당이 직업군인의 정년을 1~3년 연장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4·13총선 당선권 비례대표(1∼26번) 후보들로 구성된 ‘소통 24시 365 공약실천단’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안보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실천단 내 ‘하나로 안보팀’ 소속인 수도방위사령관 출신 신원식(22번) 후보와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출신 윤종필(여
총기 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의 실사격 훈련이 당분간 중단된다.
국방부는 15일 여당에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예비군 훈련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사고가 난 동원훈련장에서는 다음 주 실사격을 하지 않고 사격술 연습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의 관계자는 “서울 내곡동 동원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와
육군은 14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최모(23)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육군 중앙수사단장 이태명 대령은 이날 중간사고 발표를 통해 최 씨가 올해 3∼5월 친구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중앙수사단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22일 초·중학
◆ 노인용돈 국가가 자식보다 2배 더 준다
경제불황 속에서 가족이 해체하고 부양의식마저 약해지면서 노인이 자녀 등으로부터 받는 용돈은 줄지만 국가에서 받는 소득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제도가 무르익으면서 부모봉양에서 자식보다 나라가 더 책임을 많이 지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 한국 모바일 사용량 세계 1위…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들의 혈흔이 주로 2, 3, 4번 사로에 몰려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3)씨는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ㆍ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을 위해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다음 갑자기 뒤돌아서 총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이 13일 발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장 사건·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예비군 사고 중 가장 인명피해 규모가 컸던 것은 1993년 6월 10일 경기도 연천의 포병사격훈련장에서 포 사격 훈련을 하다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다.
당시 155㎜ 고폭탄 장약통 4개에 원인모를 불이 붙
예비군, 민방위, 병무청
12일 오후 온라인 상에서 예비군과 민방위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예비군과 민방위 훈련 일정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전쟁 발발시 예비군과 민방위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먼저 예비군은 유사시 소집되는 예비전력을 일컫는다. 반면 민방위는 소방방재청 소속으로 민병조직이다.
위키백과에
하반기부터 '기초연금'과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등 박근혜정부 국정목표에 담긴 복지공약 상당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또 쌍둥이를 낳은 산모에 대한 출산휴가일수가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늘어나고 비정규직·단시간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 인천공항까지 KTX가 개통돼 항공여행객의 편의성도 높아진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올
하반기 부터는 동원예비군 훈련에 불참하는 경우 이전보다 강한 처벌을 받게 된다. 또 장기복무 군인이 아니더라도 제대 후 전직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9일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한 ‘201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표했다.
1991년에 마련된 병력동원훈련소집 기피자 처벌규정은 훈련소집 불응시
이문식이 전설의 예비군으로 ‘푸른거탑’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푸른거탑’ 19화에서는 배우 이문식이 등장해 말년병장 최종훈(최종훈 분), 병장 김재우(김재우 분), 상병 김호창(김민찬 분)의 선임병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날 이문식은 이들과 함께 군 생활을 함께하고 전역한 뒤, 1년 만에 동원 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 부대로 돌아온 선임을 맡
내년 1월부터 현역시절 복무했던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도록 국방부가 제도를 변경하자 일부 예비군들이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방부는 23일 현재의 '주소지 중심 동원지정제도'를 '현역 복무부대 동원지정제도'로 변경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자신이 현역시절 복무했던 부대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