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었다.
포스코는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현태 스타머트리얼 대
포스코가 자체 보유 중인 전문역량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과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은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심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이다.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운영에 대해 "많은 중
포스코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포스코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포스코 기술 나눔 업무협약’ 행사에서 특허기술 무상 전용 사용권을 제공하고, 기술지도, 컨설팅 등 후속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포스코는 10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동주산업 김종구(55)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27일 고용부에 따르면 김 대표는 36년간 주조 및 제철 설비 분야에 종사해 온 숙련기술인이다.
김 대표는 고등학교 금속과를 졸업 후, 현대제철(구 강원산업)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술력을 키운 후, 중소기업인 동주산업에 입사해 15년 만에 대표
포스코 신윤리경영 선포식이 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준양 회장(왼쪽 세번째)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형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준양 회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신종책 세운철강 사장, 나채홍 동주산업 대표. 양지웅 기자 yangdoo@
포스코가 협력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한다.
포스코는 23일 포항 청송대에서 서울엔지니어링, 동방플랜텍, 동주산업 등 28개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중견기업이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제품 생산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매출액이 1000
포스코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했다.
포스코는 그룹 차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협의체를 구성 하고, 7일 포스코센터에서 출자사 및 중소기업과 함께 '제1회 범 포스코 상생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구매·판매담당 임원 5명, 12개 출자사 대표와 17개 거래
엑큐리스는 20일 현 최대주주인 아크피디지코리아(옛 한국 아크)를 대상으로 68억4824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규모는 1190만9990주로 발행가는 주당 575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1일, 신주 상장일은 6월3일이다.
엑큐리스 관계자는 "현 최대주주인 아크피디지코리아는 일본아크의 100% 출자법인인 한국아크와 동주산
포스코는 조선내화 등 26개사를 우수공급사로 선정,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포스코는 12일 자재와 정비성 투자설비를 납품하는 공급사 중에서 SRM(Supplier Relation Management) 성과가 가장 우수한 조선내화 등 26개사를 PCP(POSCO Certified Partner) 공급사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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