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이 11.3대책으로 인해 6000여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초 당시 수도권 분양예정 단지는 총 35곳 2만4642가구였지만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23곳 1만8453가구로 감소했다. 일주일 사이 6189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곳 4491가구가
GS건설이 오는 11월 ‘연수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연수파크자이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76㎡형 253가구, 84㎡형 680가구, 101㎡형 90가구로 구성돼 있어 전용 84㎡이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