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지난해 대한항공을 필두로 사회공헌 조직인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그룹 통합 프로그램인 ‘위드(WITH) 캠페인’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위드 캠페인은 세계 각지에 사랑을 나누는 ‘나눔지기’,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꿈나무지기’, 글로벌 친환경 활동 ‘환경지기’, 한국 문화를 알리는 ‘
대한항공은 2일 중국 랴오닝성 웨이위안푸전 중심초등학교 슈앙청즈 분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박인채 중국지역본부장, 채진원 주선양부총영사, 장펑 랴오닝성공청단 부서기, 완시엔동 랴오닝성청소년교육기금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기증 행사는 대한항공의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인
대한항공이 마련한 ‘저금통 릴레이 모금’ 운동이 순항 중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동행의 정신’에 대한 실천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
대한항공은 지난 2월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행 저금통 릴레이’ 행사를 통해 500여만원의 금액이 모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A380 저금통으로 국내와 해외
대한항공은 20일 오전 11시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캠페인 런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임직원들이 공동의 가치관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도 상생·발전하자’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