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30여 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5일 MBC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에 한석규를 캐스팅하고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중 방송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극이다.
2021년 MB
금토 안방극장 3파전이 이어지면서 리모컨 싸움에 불이 붙었다. 17일 같은 날 시작한 드라마들이 첩보,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MBC ‘검은 태양, SBS ‘원 더 우먼’, tvN ‘유미의 세포들’이 그 주인공이다.
‘원 더 우먼’이 승기를 먼저 잡았다. 첫 방송이 8.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7.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정도전’의 정현민 작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극본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로 들어서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극본 공모전을 통해 입문하는 경우와 다른 분야에서 구성 작가로 활동하다가 드라마로 분야를 옮기는 경우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이처
CJ E&M이 제2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이 23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연다. 공모분야는 드라마 극본으로 채널 tvN, OCN에 방영될 수 있는 미니시리즈 형태다. (tvN 16부작 이상, OCN 10부작 이상) 드라마 극본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최
‘처용’이 종영했다.
6일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보는 형사-처용’ 마지막 회 ‘신에게 버림받는 남자 Part.2’ 편이 방송됐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었던 모든 비밀이 밝혀졌다.
극 중 인물 윤처용(오지호), 하선우(오지은), 한나영(전효성)은 과거의 모든 악연이 둘러싸여 있었다. 선천적으로 귀신을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