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지난 24일 ‘THE APPROACH’에서 ‘The Approach for Young Rich’ 골프레슨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리치(Young Rich)’ 고객들을 영화관을 골프연습장으로 개조한 ‘THE APPROACH’에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엔 박진이 프로골퍼를 포함한 여러 프로골퍼들이 일일 강사로
골프존은 G멤버십 연정기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G멤버십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를 프리미엄하게 즐실 수 있는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G멤버십에 가입하면 스크린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알뜰하고 간편하게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스페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골프존은 G멤버십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최고봉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역전 우승한 김아림(25)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에서 유독 미스 샷이 많아 고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슬라이스, 혹은 스카이 샷 등 굉장히 다양한 샷들이 나오는 것이죠. 유독 더 실수가 나는 이유는 올바른 임팩트 타이밍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볼의 위치가 왼쪽에 있기 때문에 볼을 바로 맞추려고 하는 동작이 실수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된
이재경(19ㆍ경희대 골프산업학과)이 한국프포골프(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우승했다.
2017년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후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약 1년만이다.
이재경은 9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 리조트(파71ㆍ67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빈폴골프가 젊은 골퍼를 위한 필드 전용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박성현 NDL(남달라)’ 라인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현 NDL’ 라인은 박성현 프로의 별명인 ‘남달라’의 이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23구골프’의 CF 촬영을 가졌다.
최혜진은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마친 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프리샷 루틴, 드라이버샷 등 역동적이면서 퍼포먼스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23구골프를
골퍼들의 소망은 시원하게 장타를 때리는 것이다.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건, 러프에 빠지건 상관없이 한 방에 울고 웃는다. 트리플보기를 범해도 탄도 미사일 같은 드라이버 샷 한 방이면 만족한다.
하지만 골프는 장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골프는 18홀을 도는 동안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를 사용해 가장 적은
볼을 덮어 치는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볼을 너무 직접 맞추려고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은 클럽헤드를 던지듯이 맞춰야 하는데, 시선과 몸이 먼저 따라가 덮어 치는 스윙이 되는 것이죠. 이로 인해 다운스윙이 너무 급격히 시작되어 여유가 없게 됩니다.
볼이 찍혀 맞기도 하고, 아웃-투-인 궤도가 형성돼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를 28, 29일에 볼 수 있게 됐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72-71)를 쳐 순위를 21계단 끌어 올려 공동 65위에 올랐다.
우
1년만에 정규투어 도전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본선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이날 1번홀(파4)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휘(25)와 ‘대세’이정은6(21·토니모리)을 안방에서 만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과 김민휘의 스윙비법이 ‘SBS골프아카데미-투어프로스페셜’에서 선보인다.
김민휘 특집은 26일 방송된다.
김민휘는 올해 준우승 2회,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CJ컵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가 이번에는 제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 같다. 9개월 만에 그린에 나서는 우즈가 30일(한국시간) 대회를 앞두고 가진 프로암 경기에서 이전의 장타력 등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우즈는 바하마 나소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프
세계골프랭킹 1199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세계랭킹 1, 2, 3위와 빅매치를 벌인다.
무대는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빅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1일(한국시간) 부터 4일간 바하마 알마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벤트지만 세계랭킹 점수에는 포함된다.
세계랭킹 1위 더
미국에 진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국내 대회 두번 출전했지만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9월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4위에 그쳤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70-
신세대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이다. 90타대를 치는 보기플레이어들에게는 보기만해도 여간 부러운 스윙이 아니다. 눈 여겨볼 부분은 바로 머리위치다. 아마추어 골퍼는 임팩트 이후 볼이 이 정도로 날아가면 머리는 벌써 목표방향으로 틀어지고 몸은 벌떡 일어나 치켜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로들은 다르다. 이미 볼은
‘1000만 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국내 팬들을 처음 찾았다.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2016-2017 시즌 PGA투어 에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