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자체 10곳 이상에서 드론배송을 상용화하고 공공서비스로 활용범위를 확대한다. 드론축구 같은 드론레저스포츠 활성화도 추진한다. 또 드론부품 국산화를 집중 육성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16일부터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앞으로 드론으로 라이트 쇼, 레이싱, 서바이벌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케이팝(K-POP)처럼 드론 공연과 드론 레저 스포츠를 K-드론 문화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7개 드론 기업을 선정하고 48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드론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에서의 실증사업과 규제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비전을 발표한다.
국토부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원 장관은 이날 박람회와 겸해 열리는 UAM Team Korea 전략포럼에서 UAM 초기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