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더블유(W)진병원에서 격리 및 강박 상태로 사망한 환자의 유족이 W진병원 원장과 의료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해당 병원에서 상습적인 환자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유족 측 주장이다.
사망 환자의 어머니 A 씨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의 문제점 및 인권옹호시스템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
서울 마포역 3번 출구. “옷 뭐 입었어요?”라는 트위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날아왔다. 인상착의를 설명하니 근처에서 대기하던 두 명이 다가왔다. “맞죠?”라는 말에 고개만 끄덕였다. 판매자는 겉옷 주머니에서 ‘디에타민’이라고 적힌 약을 꺼냈다. 약값으로 현금 3만5000원을 건넸다.
향정신성 비만치료제인 디에타민의 온라인 구매는 예상보다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