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LG전자의 신개념 ‘LG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가 올 상반기 주부의 마음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해 9월 본격 출시한 855ℓ 용량 LG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는 월 평균 판매량 2000대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용량 및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통해 국내 냉장고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LG전자가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정수기냉장고 라인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9월 본격 출시한 855ℓ 용량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는 월 평균 판매량 1000대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정수기냉장고 신제품 예약판매를 통해 혼수 고객 잡기에 나섰다. 기간 내 구입 고객에게 20만원 상당 모바일
LG전자는 신개념 정수기 냉장고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가전업계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LG디오스 정수기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세이빙(Saving)’이다. 정수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주방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냉장고에 적용된 정수기 크기는 동일한 성능대의 기존 정수기 제품 크기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LG디오스 정
‘상품’은 기업을 평가하는 최고의 가치 기준이다. 상품을 통해 소통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간파한 기업들은 최대한 교감하기 위해 제품에 혼을 불어넣는다.
좋은 상품은 기업을 흥하게 한다. ‘갤럭시 1등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이끈 주역도 바로 상품(스마트폰)이다.
올 하반기를 떠들썩하게
LG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3)에 참가, 프리미엄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크기의 77인치 곡면 OLED UH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OLED 기술에 디자인 컨셉을 강조한 ‘갤러리 올레드 TV’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액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TV를 시청
결혼을 앞둔 직장인 강모 씨(34)는 신혼집에 들여 놓을 TV를 매장에서 살펴보던 중 자기도 모르게 ‘헉’ 소리를 냈다. 차세대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OLED TV 가격이 웬만한 소형차 한 대 값인 1500만원에 달했기 때문. 강 씨는 “아무리 뛰어난 화질의 TV라지만 1500만원이나 주고 살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고 푸념했다.
삼성전자와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8일 “2015년 전 세계 생활가전 1등을 향해 순조롭게 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진 사장은 이날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발표회에서 “시장 지배력과 매출 그리고 브랜드 면에서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세탁기는 목표치보다 조금 앞서 있고 냉장고는 목표했
“정수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왔다.”
LG전자가 정수기와 양문형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냉장고를 선보였다. 시장 선도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LG전자는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성진 HA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출시 행사를 열었다.
조성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