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분기 매출 870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자회사 '파우게임즈' 연결 편입에 따른 일회성 평가 이익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7%
네오위즈가 지난해 매출 3656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 62%가 증가한 수치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656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 당기순이익 4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10
네오위즈의 리듬게임 시리즈인 ‘디제이맥스’(DJMAX)’가 ‘하이츠 스토어(HIGHTS STORE)’와의 협업을 통해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는 디제이맥스 대표 캐릭터인 ‘엘 클리어’와 ‘엘 페일’이 게임 속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디제이맥스 DLC(확장 콘텐츠) ‘브
네오위즈는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제공되는 자사 타이틀 게임의 할인 행사를 22일 오전3시(이하 한국시간 기준)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팀 배급사 할인에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도 포함됐다. 지난 9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진행하는 첫 할인으로, P의 거짓 일반판을
네오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701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 당기순이익 2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는 게 네오위즈의 설명이다. 당
'P의 거짓' 등 신작 출시를 앞둔 네오위즈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됐다.
네오위즈는 3분기 매출 749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성장,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364억
신한금융투자는 11일 네오위즈에 대해 중국에서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블레스 출시 지연에 따른 기대감이 하락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가장 저평가된 게임주 중 하나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블레스 지연에 따른
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억 원으로 23% 성장했다.
네오위즈의 3분기 실적 호조는 해외 진출 확대와 투자, 신규 제휴를 통해 확보한 게임 라인업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부분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를 맡은 게임 8종이 ‘팍스 온라인’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팍스 온라인은 매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대규모 게임쇼 ‘팍스 웨스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 뜻한다. 팍스 온라인은 13일(한국시간 기준)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네오위즈는 팍스 온라인에 ‘스컬’, ‘에잇도어즈’, ‘메탈유닛
네오위즈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2억 원으로 20% 성장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우선 웹보드 규제 개정안이 서비스에 적용되며 보드게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가 ‘프리 위크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다.
22일 새벽 2시부터 26일 새벽 2시까지 스팀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디제
네오위즈가 지난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 매출액은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44%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19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10일 발표했다.
2019년 연간 매출액은 2549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 순이익은 26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
◇신장르 개척으로 온라인 게임산업 이끈 ‘네오위즈’ = 1997년 설립된 네오위즈는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을 시작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세이클럽’을 선보였다. 게임 속 캐릭터인 ‘아바타’를 처음으로 유료화 모델로 성공시키는 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서비스해왔다.
2003년부터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게임 서비스
네오위즈는 자체 제작 리듬 게임 ‘탭소닉 볼드’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해 10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한 ‘탭소닉 볼드’는 키보드를 사용해 화면에 내려오는 노트를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입력하는 방식의 PC 리듬게임이다. 손으로 직접 누르는 물리 버튼의 타격감으로 모바일 게임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브랜드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쇼핑몰 ‘뮤카 스타일’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뮤카 스타일’은 네오위즈의 대표 리듬게임 IP인 디제이맥스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자사 리듬게임 통합 브랜드인 뮤카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며 팬들에게 ‘소유, 그 이상의 경험’을 전달한다는 뜻을 담아 만들어졌
네오위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기 132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9억 원으로 2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3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은 2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했기 때
올해 국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올해 인기를 끈 게임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투표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약 1주일가량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 ‘온라인’ 부문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PC·비디오·아케이드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고품질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큐(DJMAX TECHNIKA Q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테크니카 Q는 인기 아케이드 리듬액션게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의 최초 스마트 플랫폼 버전이다. 시리즈의 정통 연주 방식과 화려한 영상을 완벽히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한 DJMAX 시리즈의 정식 스마트폰 버전 ‘디제이맥스 레이(DJMAX RAY)’의 신규 뮤직팩을 추가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제이맥스 레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팩은 총 3종이다. ‘DJMAX Classic 1’은 슬라이드 노트를 배제하고 DJMAX 오리지널 조작 방법을 사용한 뮤직팩으로 마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밀려 시장 하락세에 신음하고 있는 콘솔게임(가정용게임기) 업계가 재기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출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 시장의 급성장으로 혹한기를 맞은 콘솔업계가 야심차게 선보였던 휴대용 게임기 시장마저 스마트폰 게임에 자리를 내주면서 주요 업체의 대응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