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비대면과 대면 채널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My브랜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y브랜치는 개별 영업점 환경과 손님의 특성에 맞는 가상의 온라인 지점을 직원이 직접 만들어 영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이다.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똑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던 기존 비대면 서비스와 달리 △기업 브
# 새해가 되어 목돈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신한은행 고객 A씨는 최근 독특한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경험했다. 자주 이용하던 신한 쏠(SOL) AI챗봇인 오로라를 통해 고금리 ‘인싸자유적금’을 추천 받았다. A씨의 니즈를 포착한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는 톡 상담과 알기 쉬운 영상 메시지를 활용해 추가적인 상품 정보 및 가입 솔루션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이 은행
신한은행은 2일 창구 없는 영업점 디지털영업부와 AI통합센터(AI Competency Center, 이하 AICC) 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영업부는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대면 상담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권 최초의 창구 없는 디지털 영업점이다. 최근 2년 이내 영업점 방문 이력이 없는 고객 1만600
알리안츠생명이 여의도에 이어 전주(F1 in Jeonju)와 광주(F1 in Gwangju)에 디지털 환경 영업점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F1 지점'은 알리안츠생명이 디지털 영업 방식을 고려해 개선한 영업점이다. 이번에 전주와 광주에 오픈한 F1지점은 257명의 보험설계사와 임직원, 각 지역의 고객들이 사용하게 된다.
F1 지점은 V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지점 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영업점 'F1 인 여의도(in Yeouido)'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디지털 영업점은 알리안츠생명 서울 여의도 본사 13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