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FA시장에 나왔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옥주현은 전 소속사 떼아뜨로와 최근 전속계약을 만료했으며,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이적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떼아뜨로 소속사 측은 배국남닷컴에 "옥주현과 떼아뜨로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며, 재계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 옥주현은 향후 작품
떼아뜨로와 제이블엔터테인먼트가 합병됐다.
EA&C는 20일 “임태경, 김주원 등이 소속된 떼아뜨로가 안재욱, 민영기가 소속된 제이블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EA&C(이에이앤씨)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EA&C에는 뮤지컬, 공연예술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태경, 김주원, 김승대,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쓰릴미 등으로 뮤지컬계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배우 류정한이 영화에 데뷔한다.
18일 떼아뜨로에 따르면 류정한이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후 다시 재기에 성공한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담은 영화 '기적'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정한은 "아티스트를 끝까지 응원해준 팬의 힘으로 재기에 성공하는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