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무인 서비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무인 편의점은 이미 익숙해질 정도로 늘고 있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창업모델인 코인세탁소도 대부분이 무인으로 운영된다. 무인 커피전문점은 물론 무인 식당, 무인 밀키트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무인 점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유례 없는 호재를 만났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정유년 새해 커피 시장에서는 원두의 신선함을 앞세운 업체와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스턴트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하향세가 지속돼 1조 원선이 위협받는 반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매출액은 2013년 928억 원에서 2015년 1351억 원으로 3년 만에 45.6% 급증했다.
띠아모코리아가 대용량 1ℓ ‘자이언트 커피’를 출시했다.
띠아모코리아는 최근 대용량 커피에 대한 트렌드가 형성되고 고객 수요가 많아져 대용량커피 출시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띠아모코리아는 이탈리아식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와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띠아모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띠아모커피가 명지대학교에 이어 한림대학교 3곳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띠아모커피는 싱글오리진 원두와 핸드 드립 커피를 제공한다. 느림의 미학을 더한 커피 한 잔마다 고객의 스토리를 담겠다는 콘셉트다.
원두는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에서 가공된 6~7가지를 사용한다. 고객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 프리
젤라또&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www.ti-amo.co.kr)의 커피가 달라진다. (주)띠아모코리아(대표 김성동) 본사는 올 4월 말부터 전 매장의 커피 컵 사이즈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기존 컵보다 사이즈가 커지면서 용량이 약 33% 정도 많아지고 커피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도 1샷에서 2샷으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훨씬 풍부하고 진한 커피 맛을 선보일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아예 구직을 단념하고 창업으로 돌파구를 찾는 20代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퇴직자나 주부창업자 등 기성세대 창업자들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창업을 단순한 생계수단이 아닌 자기계발의 기회로 여기고, 사전 준비가 치밀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충분히 활용해 부족한 사회 인맥을 보완한다.
하지만 ‘자금부족, 경험부족’의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