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한국과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2014년에도 모바일 게임으로 해외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NHN엔터는 올해 자체 개발게임과 퍼블리싱게임, 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 등 계열사의 신작 등을 포함해 약 20여개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후 10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는 첫 라인게임인 ‘라인도저’를 일본 iOS와 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영어와 일본어 서비스에 이어 태국어와 대만어도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라인도저는 앞뒤로 움직이는 이동장치를 사용해 테이블에 놓인 동전들을 밀어내고 획득하는 방식의 도저류 게임이다.
도저류
NHN엔터테인먼트가 8월 1일 NHN에서 분할한 후 첫 실적을 발표했다.
NHN엔터는 8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된 후 2개월간 매출은 1015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 순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분할 전인 7월을 포함,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534억 원, 영업이익은 29.8% 감소한 368억 원,
네이버와 분할 후 홀로서기에 나선 NHN엔터테인먼트가 본격 출범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유가증권시장(KOSPI) 재상장일인 29일 판교 테크노밸리 플레이뮤지엄에서‘미디어데이 2013’을 열고 새 브랜드 ‘토스트(TOAST)’를 공개하고, 회사의 분할 취지와 사업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분할취지 및 사업방향성을 설명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