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코스메틱스는 '조선미녀' 운영사 구다이글로벌이 라카코스메틱스 지분 약 88%를 425억 원에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카코스메틱스는 색조 뷰티 브랜드 '라카(Laka)'를 운영한다.
라카코스메틱스는 광고 디렉터 출신 이민미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이번 지분 인수로 브랜드 창립 7년 만에 보유 지분 전량을 297억 원에 매각했다. 이 대표는 이후에
올 봄시즌을 앞둔 화장품 업계의 신제품 트렌드가 불황을 예고하고 있다.
경제 호황기에는 해외 명품이나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 매출이 상승한다. 반대로 불황일 때는 립스틱 등 저렴한 사치품 판매가 늘어나는 이른바 '립스틱효과'의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난다. 립스틱효과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당시 전반적인 경제 침체에도 립스틱 등 작은 사치품의 판매량이 오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를 운영하는 라카코스메틱스가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로부터 1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2월 국내 첫 론칭한 라카는 뉴트럴 컬러를 정체성으로 내세우며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뷰티 브랜드다. 라카는 론칭 4개월 만에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성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