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무한대로 지원할 테니 성공만 하세요.”
지난 13일 SK대전창조경제센터에서 만난 임종태 대전센터장의 목소리엔 힘이 넘쳐났다. SK그룹은 실리콘밸리 진출을 목표로 유망한 벤처기업을 우수한 스타기업으로 양성하는 데 집중하면서 대전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소해 1주년을 맞이한 대전센터는
SK그룹은 17일로 확대출범 100일을 맞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큐베이팅하는 벤처기업에 투자유치, 매출증가, 고용확대 등 3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SK그룹은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벤처기업을 별도로 선발하고, 육성 대상을 지역 중소·벤처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벤처기업을
SK그룹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중인 벤처기업들이 국내외로부터 거액을 투자받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대전센터가 확대·출범한 지 2개월여 만에 입주 벤처기업 10개 가운데 5개가 국내외에서 1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또 대전센터에 입주한 10개 벤처기업의 직원은 종전 41명에서 46
SK그룹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텔과 렙나인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손을 잡았다.
SK그룹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글로벌 무대로 직행하게 될 대전지역 벤처 발굴을 위한 ‘국가 대표 벤처기업’ 선발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최고 경영진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를 실천하기 위
SK그룹이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만드는 등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지으면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 창조마을 구축에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SK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을 상대로 판로개척, 멘토링,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면서 성공 모델을 조기에 만들어 낼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SK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서울
SK텔레콤은 미국 ‘랩나인(LAB IX)’, ‘액트너랩’과 글로벌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SK텔레콤은 김정수 CSV실장, 리오 수잔 랩나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3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ICT기술과 인프라, 랩 나인과 액트너랩의 스타트업 발굴 노하우를 결합해 스타트업 육성에 협력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