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체의 신약개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지원하기로 한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신약개발사업은 국산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임상 1·2상을 거쳐 사업화까지 신약 개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3개
세계 최초 주1회 투여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신약, 24개월 연구비 지원받아미국 FDA와 유럽 EMA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현재 미국 임상 2상 진행중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적 희귀질환 치료제가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국가지원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LAPSG
EASD서 LAPSTriple Agonist·에페글레나타이드 연구결과 3건 발표NASH 등 대사질환 분야에서 혁신신약 잠재력 확인
한미약품은 유럽당뇨학회(EASD)에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등 대사질환 분야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HM15211)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연구 결과 3건을 발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3만 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 중 2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한 284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318억 원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비만 치료 분야의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NASH 치료 혁신신약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HM15211)'의 연구결과 3건과, 비만 치료 혁신신약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LAPS Glucagon Analog·HM15136)'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IBD 적응증 승인 임박 =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허가 여부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
한미약품은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으로 독자 개발중인 랩스 GLP-2 아날로그(LAPS GLP-2 Analog·HM1591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소아질병 의약품(RPD)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신약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LAPS Glucagon Analog)에 이어 두 번째다. RP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비만 및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HM15136)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소아 질병 의약품(RPD)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시판허가를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3종에 대한 총 12건의 연구결과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79회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ADA)에서 포스터 및 구연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DA에서 발표한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3종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