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22ㆍ우리투자증권)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승현은 2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ㆍ668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5언더파 283
장하나(22ㆍKT)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6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5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ㆍ6언더파 21
장하나(21ㆍKT)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예약했다,
장하나는 5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5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장하나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를 4타차로
김하늘(24·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박인비(24)가 상금왕과 평균타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유소연(21·한화)은 LPGA 신인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KLPGA투어는 지난 17일 끝난 ADT캡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2 KLPGA 투어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BC카드)이 11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역전 우승을 만들었다.
김하늘은 7일 제주도 오라C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1~2라운드 선두였던 조영란(25·쌍방울)을 한타 차로 뒤집는 짜릿한 역전이었다. 전반 버디
조영란(25·쌍방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조영란은 6일 제주도 오라컨C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그룹과는 3타 차다.
200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조영란은
조영란(25·쌍방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켰다.
조영란은 5일 제주 오라C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첫날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조영란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할 기회를 만들었다.
2006년 정규투어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총 20차례의 정규 대회가 열린다.
KLPGA는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2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4월12일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폭서기와 장마가 겹치는 7월에는 대회가 없고 10월부터는 러시앤캐시 클래식
이미림(21.하나금융)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프로데뷔후 첫 승을 차지했다
이미림은 19일 엘리시안 제주CC(파72. 6,403야드)에서 끝난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코스 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김보경을 3타차로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8천만원에다 코스레코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