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은 사내 방송국을 통해 설계사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촬영한 메시지를 각 지역단에 보낸다. 물리적인 장소·시간적 여건 때문에 설계사와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특히 김 사장이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은 설계사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지난해 상반기 김 사장은 사내 방송국 촬영현장에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이 보험권 등 금융업계 전반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LIG손해보험은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11일 LIG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경영포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 사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차곡차곡 쌓아나가자” 고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이 직원들과 도시락 소통에 나섰다.
LIG손해보험은 김병헌 사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러 직원들과 만나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격의 없이 대화하는 일명 ‘CEO 런치소리통’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CEO 런치소리통’에 참여한 장기보전팀은 김 사장이 이달 들어 점심을 함께 한 여섯 번째 부서로, 인근 공원을 찾아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