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태국 제약사 MCQ와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의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696억 원으로, 기술 지원을 위해 별도의 기술료도 받을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보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태국 MCQ사와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체 개발 개량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태국 MCQ사와 레보틱스CR정 라이센싱 계약을 논의했고, 이달 5일 태국 현지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5년
유나이티드제약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69%(1250원)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이 MCQ Medical(MCQ)과 공급계약을 맺은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은 MCQ와 레보틱스 CR정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주요 계약조건은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