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뷰티풀 데이즈’로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폐막작은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과 동시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엑소는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콜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걸그룹 미쓰에이와 레드벨벳을 꺾고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인기가요 1위 수상 후 엑소의 리더 수호는 “저번 주에 이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