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일명 '가인 슈즈'로 화제를 모은 신상품 '레이웨지 래더 부티'가 출시 한 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크록스의 모델 가인이 패션쇼와 팬싸인회서 '레이웨지 래더 부티'를 신자 문의가 쇄도하는 등 출시 한 달만에 1000켤레가 완판됐다.
가인이 착용한 '레이웨지 래더 부티'는 올 여름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서울 논현동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김지연(30·여)씨는 가을이 오면서 신발장 안에 있던 킬 힐을 대부분 정리했다. 김씨는 “사실 킬 힐이 다리가 예뻐 보이기는 하지만, 발에 무리가 많이 가고 다리가 붓는 등 불편한 점이 너무 많다”며 “편안한 신발을 신고 싶지만, 굽도 포기할 수 없는 나와 같은 사람에겐 웨지힐이 딱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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