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엔화 약세에 따른 상장사 실적 악화로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올해도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고 시장의 변동성도 커지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상품에 몰리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 같은 상황에 맞춰 주식형ETF의 투자비중 변경으로 박스권 장세에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KB스
KB투자증권은 지수 등락에 따라 투자 비중을 변경해 박스권 장세에서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KB 레인지 포커스 ETF(상장지수펀드)랩’을 추천했다.
KB 레인지 포커스 ETF랩은 주식시장이 향후 1~2년간 특정 레인지(박스권)에서 움직인다는 가정 하에 지수 하락시 정해진 비율에 의해 주식형ETF의 비중을 늘리고, 반등시 채권형 ETF의 비중을
KB투자증권이 오는 21일 오후 4시 평촌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평촌지점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김형민 KB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의 ‘2013년 증시전망과 대응방안’,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팀 팀장이 ‘KB 레인지 포커스 ETF랩’ 투자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설명회는 평촌지점이 입점한 국민은행빌딩 5층
KB투자증권이 지수 등락에 따른 주식형 ETF의 투자 비중 변경으로 박스권 장세에 차별화 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KB 레인지 포커스 ETF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B 레인지 포커스 ETF랩’은 주식시장이 향후 1~2년간 특정 레인지(박스권)에서 움직인다는 가정 하에 지수 하락시 사전에 정해진 비율에 의해 주식형 ETF의 비중을 늘리고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