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43)이 9년 만에 격투기 무대를 선보인다.
로드FC는 “다음달 16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내 ROAD FX 067을 개최한다”라고 16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호텔에서 식사하며 관람하는 연말 대회다.
특히, 올해 라인업에 파이터 100스페셜 매치가 포함돼 있어 화제다. 파
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삭발했습니다. 어제 김보성은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년간 길러온 머리를 삭발한 건데요.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삭발을 시작했습니다. 삭발 후 김보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했습니
연예계 대표 의리남 김보성(50)의 종합격투기(MMA)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
31일 ‘로드 F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라며 “12월 10일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데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작년 6월 로드FC와 3경기 계약을 맺고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꾸준히 훈련해왔다. 해당 경기로 얻
사기 혐의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이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조사 과정에 따라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은 억대의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5)씨가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최씨가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하자 20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최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로드FC 라운드걸 선발대회가 공개됐다.
16일 케이블TV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에서는 팀매니저로 발탁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로드걸 후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로드걸 후보들이 최후의 로드걸로 남기위해 대결을 펼쳤다.
로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이 마지막회를 통해 4강과 결승 경기를 전격 공개한다.
25일 밤 12시에 방송될 ‘주먹이 운다’ 마지막회에서는 치열했던 8강전에서 살아남은 박형근, 곽성익, 최익호, 임병희 4인이 결승을 위해 맞붙고 최후의 2인이 로드FC 경기장에서 마지막 승부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시즌 초반부터
윤형빈의 승리에 안방극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9일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 로드FC 014가 평균 시청률 2.6%,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로드FC 사상 역대 최고의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날 전 경
윤형빈이 다카야 츠쿠다(23ㆍ일본)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윤형빈은 9일 밤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라이트급매치에서 다카야 츠쿠다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윤형빈이 참가한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드FC는 ‘ROAD FIGHTING CHAMPIONSHIP’의
정문홍 윤형빈 송가연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윤형빈, 이승윤에 이어 탤런트 2명이 로드FC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정문홍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 GYM에서 열린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윤형빈 외에도 앞으로 탤런트 두 분이 로드FC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예인 1호
개그맨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가 윤형빈이 개그맨 출신 것을 두고 “종합격투기가 우습냐”고 도발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타카야 츠쿠다는 자신의 SNS에 “로드 FC에서의 데뷔전은 나에게 있어 영광이다”라면서도 “상대가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 한국인에게는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
지엔푸드가 3년 연속 로드FC의 스폰서로 나선다.
지엔푸드는 오는 13일 열리는 대한민국 MMA종합격투기 로드FC의 11회 대회 'ROAD FC 011 & YOUNG GUNZ 7’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엔푸드는 지난 2011년부터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국내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후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로드FC
지엔푸드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 FC의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우동점, 부산우2동점, 부산반여점, 총 3개 부산지역 매장에서 경기 전까지 굽네치킨을 구매하고 해당 매장 전단지의 ‘로드 FC’ 입장권 1장 교환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로드FC관람권 A석(4
'쌍칼 아저씨' 조지훈이 종합격투기장을 급습했다.
조지훈은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7번째 대회인 'ROAD FC 007. RECHARGED' 중간 휴식 타임에 케이지 위에 올라가 사회를 보면서 로드FC 기념티셔츠 및 기념품 증정에 도움을 줬다.
조지훈은 가수 박상민(로드FC 부대표), 동료 개그맨 이승윤 등과 함께 로드FC 대회장을 찾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