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2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서 방제·제초·운반·모니터링 로봇을 활용한 과수(사과)분야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 일환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과수용 농업용 로봇을 실제 농작업에 투입해 성능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농업인,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마련됐다.
이날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가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물리적 객체나 시스템을 디지털로 정밀하게 복제한 가상 모델링 기술이다.
웨이버스는 행정안전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주소 기반 자율주행 로봇 활용 확산 모델 실증사업에서 자율주행 로봇의 이동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4년 로봇 실증 지원사업’ 공모결과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봇 실증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첨단로봇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경과원은 물류, 의료, 제조 등 산업현장 또는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8월부터 판교역·서현동 일원에서 중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 등 총 4억3000만 원을 확보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실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박일호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3단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비스 분야별 수요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시하고,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하는 등 문제해결형 보급모델을 마련하는 단계다. 사업화 직전의 로봇을 수요처에 실증해 로봇제품의 사업화 실적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지원과제를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차 공모의 경우 정책 및 예산 등을 고려해 '국민체감실증형' 단일 유형으로 지원 예정이며, 국비 약 10억 원을 지원한다.
‘대규모 융합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까지 테헤란로 일대에서 실외 로봇배달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은 해마다 3000만 명이 찾는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실내외 배달 로봇을 운용하는 대규모 로봇 실증사업이다. 이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구와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과
서울 성동구가 민원안내 인공지능(AI) 로봇 '성동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민원안내 AI 로봇 성동이는 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첨단기술활용 행정서비스 사업이다. 성동이는 구청사 1층 행복민원실에 배치돼 구청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및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동이는 민원인과 일상적인 대화 기능
SK쉴더스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율주행 순찰로봇 운영 실증’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고 실증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순찰로봇을 통해 범죄 취약지점의 경비 강화가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특례조건에는 주행성 안전확보, 공원관리청과 협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이 포함됐다.
SK쉴더스는 SK텔레콤, 뉴빌리티와 협
내년부터는 서울 코엑스와 테헤란로 길거리에서도 배달로봇을 볼 수 있게 됐다.
8일 서울시는 내년 11월까지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 6~7월에는 실증 대상지 사업장 제휴와 로봇관제센터 마련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8월부터는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 서빙로봇을 도입한다. 10월부터는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의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사회문제 해결 분야 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은 ‘고령화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진 보조 및 긴급대응 로봇’을 주제로 의료 체계와 로봇 산업을 융합한 대규모 실증을 담당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로봇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9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로봇산업진흥원의 A 획득은 2010년 기관 설립 이후 10년만의 첫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대상인 10개 공공기관 중 2유형(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인 7개 기관에서 A를 받은 기관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실시한 로봇 예비창업자 육성 사업을 통해 19개 로봇 예비창업자를 양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자금,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형태다. 진흥원은 2018년 '기술혁신형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총 36명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달 26일까지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과 신규 기획 중인 사업의 올해 수요조사를 한다.
진흥원은 로봇분류별 조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매년 해 왔으나, 로봇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로봇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및 AI·5G 관련 신규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지자체, 공공
비대면 진료 서비스 도입 논의가 주요 이해 관계자들의 불참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원론적인 토론만 이뤄진채 종료됐다.
6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제공'과 '재활·돌봄로봇 의료·복지서비스 강화', '농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빈집 활용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진 '제7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