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고양특례시(대도시)와 서울 동대문구,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의정부시(중소도시) 등 4곳을 2024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시에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교통 분야)을 올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새롭게 인증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25일 진흥원에 따르면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은 간병비 부담 경감 및 돌봄 인력의 업무경감 등 사회문제 해결과 질 높은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진흥원은 선정평가
넥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로봇 재활치료 확대를 위한 운영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슨이 전날 전달한 운영기금은 환아들을 위한 병원의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은 이를 통해 뇌성마비, 지체 장애, 발달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보행 물리치료를 실시,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일본 ZMP와 양 사 간 합작법인 앤로와 선메디컬센터 선병원(선병원)과 디지털시대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에 뛰어들었다.
티로보틱스는 티로보틱스, ZMP, 앤로 3사와 선병원이 스마트 병원 사업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네트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9일부터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로봇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장애인 가정에 2개월간 로봇재활기기를 대여해 맞춤형 상하지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로봇재활기기를 활용할 경우 근력강화는 물론 마비로 인해 구축이 있는 경우 관절가동범위를 늘려주고 구축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시 보건소 최초로 각 가정에 찾아가는 장애인 로봇재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대문구보건소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지난달 28일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사업을 위한 로봇재활기기 전액 6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현재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직원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 ‘리블레스(rebless)’를 이용해 팔다리의 사용을 회복한 세계 최초 뇌졸중 환자 사례가 휴스턴대학교 기고를 통해 소개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리블레스가 여타 개인용 재활 장비와 확연한 기술적 차이를 보인 사례로, 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로보틱스가 일본 글로벌 장비사를 상대로 진공로봇을 공급 중이다.
16일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티로보틱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진공로봇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는 회사”라며 “2009년부터 일본에서 독점하던 진공로봇분야에 국내 최초로 순수국내기술로 양산화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제는 일본회사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고 있다”며
티로보틱스가 스위스의 소프트슈트 로봇 전문업체인 마이오스위스(MYOSWISS)와 로봇 공동개발, 독점판매, 위탁생산 및 투자확대 등이 포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0일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마이오스위스의 보행보조로봇용 마이오슈트의 제조에 티로보틱스가 참여하기로 했다”며 “그간 반도체ㆍ디스플레이용 진공로봇, 재활로
티로보틱스가 연간 3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용 로봇 등 생산 사업장을 완공 후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6일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에 완공한 반도체용 로봇 부분은 반도체 시장의 투자와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용 로봇 등 생산시설 투자를 계획해 왔었다”며 “이를 위해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한 제1사업장에 반도체 시설을 투자키로해 9월부터 착공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재활로봇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을 통해 구입된 재활로봇장비를 병원에 보급하고 적극 활용해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재활로봇 산업의 시장 규모 확대 및 수출 확대 등이 목적이다.
네오펙트의 재활
티로보틱스가 OLED 물류이송 고하중 진공로봇을 고객사에 납품한다. OLED 물류이송 고하중 진공로봇 시장은 그동안 일본업체들이 독점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7일 “당사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공정 중 물류이송공정에 투입되는 6세대 OLED 고하중용진공로봇을 추가 개발해 공급한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6세대급 OLED물류이송 고하중 진공로봇 분야는 일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의 수입허가를 획득하며, 재활분야 상, 하지 토털라인업으로 국내 재활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14일 큐렉소는 세계최초 상지재활로봇 제조사인 캐나다 바이오닉사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의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모션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의 간호·간병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돌봄로봇의 시장 안착을 위해 렌탈·리스 등 금융서비스를 도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보건복지부, 로봇기업, 요양병원 등 돌롬로봇 수요자, 로봇지원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로롯 네크워트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부산과 세종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공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선도형 경제로 일어날 수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해낼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성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
정부가 신개념 항암제, 모바일 융복합진단기기,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재활기기 등 바이오 분야 기술개발에 350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범부처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단종이 결정된 이후 처음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회의에서 로봇 재활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삼익THK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삼익THK는 전일대비 400원(3.45%)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사장단은 미래 4차 산업의 핵심인 로봇공학과 삼성의 신수종 사업인 의료
부상으로 인해 손상된 신경과 관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활훈련이 필요하다. 최근 이러한 재활운동을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가 탄생했다. 국내 스마트 의료기기 업체인 '네오펙트(Neofact)'가 개발한 '라파엘 스마트 글로브(Rapael Smart Glove)'가 바로 그 주인공.
일명 라파엘이라 불리는 이 의료 기기는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