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넷플릭스와 국내 콘텐츠 산업 성장을 이끌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4기 교육생을 다음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진행된 VFX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실감콘텐츠 부문 특수시각효과(VFX)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KT스카이라이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하여 인기 영화 VOD 프로모션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달 21일부터 1월 3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 VOD 콘텐츠로 구성된 ‘홀리데이 컬렉션’ 이벤트 전용관을 TV홈포털을 통해 제공한다. 해당 메뉴에 편성된 VOD를 한 편이라도 구매한 모두에게 추
CGV가 올해 3분기 30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CGV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4076억 원, 영업이익은 305억 원을 기록했다. CGV 관계자는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ㆍ공급하면서 오리지널 콘텐츠 매출 비중을 3분기 누적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시켰다"고 밝
주의: ‘블랙 아담’의 주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 박력은 있었지만 새로움은 없었다.
워너브러더스가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17일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한 안티히어로물 ‘블랙 아담’은 분노를 안고 5000년간 잠들어 있던 초인적 존재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이 우연한 계기로 깨어난 뒤 폭주를
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는 형태로 취득 금액은 200억 원 규모다.
팩토리얼게임즈는 2014년 설립해 2016년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을 흥행시키며 모바일 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수집형 모바일 RPG '슈퍼스트링'의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활, 블레이드, 영웅 등 차별화된 게임으로 주목받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는 것을 목표로 2009년 6월 설립된, 올해로 10년을 맞은 모바일 게임 서비스 기업이다. 설립 이후 ‘모로저택의 비밀’, ‘회색도시 for kakao’, ‘활 for Kakao’,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액션스퀘어가 관계사의 중국 지식재산권(IP) 내자판호 발급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12일 '末日的第53天'에 내자판호를 발급했으며 해당 게임은 ‘로스트킹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됐다. ‘로스트킹덤’을 개발한 팩토리얼게임즈는 네시삼십삼분(433) 자회사이며 액션스퀘어의 관계사다.
롯데월드가 테마파크의 승패를 좌우할 요소로 부상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화 VR 기술을 적용한 후렌치레볼루션2 VR를 최근 선보였다.
세계 14위, 아시아 8위, 국내 1위의 글로벌 테마파크 운영사(TEA, 2016년 기준)인 롯데월드는 지난해부터 ‘K-ICT 플래그십; VR 테마파크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지난달 네시삼십삼분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이어 캡스톤파트너스,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VIK로부터 30억원을 투자 받은 이래 와이랩의 누적 투자액은 70억원을 돌파했다.
와이랩은 작가의 저작권을 대행하는 기존 웹툰 에이전시들과 달리 IP(지적재산권)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웹툰 회사
넥슨의 모바일 게임 ‘HIT’가 올해 최고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HIT는 16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HIT는 대상 외에도 인기게임상(국내 분야)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넷게임즈가 개발한 HIT는 넥슨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뒤 모바일 게임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올해 잇따라 신작을 히트시키며 모바일 게임 강자로 떠오른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올 4분기에도 신작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4:33은 ‘영웅’, ‘블레이드’에 이어 올해 1분기 ‘로스트킹점’을 선보이며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시장을 석권했다. 로스트킹덤은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을 빛낸 최고의 게임을 꼽는 시상식에서 어떤 작품이 선정될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6’ 개막식 하루 전날 열릴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수상 분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총 1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인 ‘로스트킹덤’을 앞세워 모바일 게임 왕좌를 노린다. 지난달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킹덤’은 출시 이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로스트킹덤’은 정식 서비스가 아닌 사전 행사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공식 출시 이틀 만인 지난달 26일
3월 신학기를 맞아 게임업체들이 모바일게임 신작들을 속속 출시하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게임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엔씨소프트까지 출사표를 던지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게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들은 연초 사업계획 구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장 담금질에 들어갔다. 모바일 게임 강자 넷
신학기를 맞아 게임업체들이 잇따라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네시삼십삼분(4:33)의 로스트킹덤과 넥스트플로어의 크리스탈하츠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기대작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만큼 3월에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다.
3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들은 이달 중 모바일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스트킹덤은 정식 오픈에 앞서 22일 사전 오픈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존 액션 RPG를 뛰어 넘는 그래픽은 물론, PC온라인 수준
모바일 게임 출시 전 사전 등록 이벤트가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임업체 입장에서는 충성고객을 잡을 수 있고 유저들은 게임 출시 이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게임 ‘로스트킹덤’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함께 하는 개발사와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을 통해 거대한 네트워크로 진화시킬 것”
소태환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가 올해 사업 핵심 전략으로 개발사와 연합을 이루는 ‘433 유나이티드’를 공개했다.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민진홍 네시삼십삼분 실장, 록밴드서 드럼치던 그 ‘모바일게임 전문가’로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 남긴 야다 멤버…25일 출시 ‘로스트킹덤’ 총괄
‘사랑이 슬픔에게’ㆍ‘이미 슬픈 사랑’ㆍ‘진혼’ㆍ‘내가 원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록그룹 ‘야다’가 최근 방송에 나와 근황을 알렸다. 멤버 다섯 명 중 전인혁ㆍ김다현ㆍ장덕수 등 세 명은 무대에 올라
올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업체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들은 일제히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재도약의 출사표를 던졌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파티게임즈, 선데이토즈 등 중소 게임업체들이 신작을 선보이며 순위권에 도전한다.
우선 433은 지난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