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레인이 로이킴과 관련한 표절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어쿠스틱 레인은 1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무명가수인 저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 주셨던 많은 네티즌 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며 침묵했던 입을 열었다.
어쿠스틱 레인은 그간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이유에 관해, “저는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에 대한 표절논란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와 로이킴의 표절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표절논란이 겉잡을수 없이 번져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에 의해 ‘봄봄봄’이 표절했다는 곡으로 지목된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의 저작권협회 등록시점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CJ E&M은 16일
어쿠스틱 레인의 입장이 다시금 화제다.
5월 16일 로이킴의 ‘봄봄봄’의 표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원곡 ‘Love is Canon’의 작곡가 어쿠스틱 레인의 입장을 발표했다.
제작유통사인 레인뮤직의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어쿠스틱 레인은 “한동안 포탈에 등장했던 로이킴 표절논란의 한 주인공 어쿠스틱레인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저같이 디지털
가수 로이킴(21) 신곡‘봄봄봄’의 표절 논란에 라디오 게시판이 들끓고 있다.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매일코너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는 로이킴의 표절 논란에 뿔난 네티즌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네티즌은 대다수 “어쿠스틱레인의 ‘Love is canon’ 듣고 싶습니다”라고 게시판에 신청하고 있다. 이는 로이킴의 ‘봄봄봄’
‘슈퍼스타 K4’의 우승자 로이킴의 지난 달 22일 발표한 신곡 ‘봄봄봄’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까지 생겨나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로진요’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 카페다. 로이킴의 ‘봄봄봄’ 발매 직후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