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340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에게 0-3(5-7 2-6 3-6)으로 패했다.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를 5-4로 앞서며 팽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등 부상으로 로저스컵을 기권하면서 그의 부상 정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 IMG코리아는 8일 테니스코리아에 "정현이 지난 대회부터 등이 좀 불편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라며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현은 지난주 시티오픈에서도 등에 테이핑을 두르고 출전한 것으로
◇ 'PD수첩' 재일교포 여배우 "조재현, 화장실서 강제 성폭행" 재반박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의 입장에 대해 재반박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조재현, 김기덕 미투 폭로와 관련, '거장의 민낯, 그 후'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재현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한 재일교포 여배우의 인터뷰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등부상으로 로저스컵을 기권했다.
로저스컵 공식 SNS는 8일(오전) 정현과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의 경기를 앞두고 "정현이 부상으로 조코비치와의 경기를 기권했다"고 전했다.
정현은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PT) 투어 로저스컵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와의 7개월 만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노박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와 로저스컵에서 7개월 만에 리턴매치를 벌이면서 경기 생중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정현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대회 이틀째인 8일 오전 2시께(한국시간) 조코비치를 상대한다. 이날 0시 닉 키리오스(17위·호주)와 스탄 바브링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7개월 만에 노박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와 7개월 만에 리턴매치를 펼친다.
정현은 6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와 맞붙는다.
정현과 조코비치의 대결은 올 1월 호주오픈 16강전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정현은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티오픈 16강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알렉스 드 미나르(72위·호주)에게 1-2(2-6 6-4 2-6)로 패했다.
정현은 1세트를 2-6으로 내줬다.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1-3으로 끌려가
세계랭킹 77위 정현(19ㆍ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로저스컵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레오나르도 마이어(아르헨티나ㆍ34위)와 맞붙어 0-2(3-6 4-6)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정현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정현은 지난 6
정현(77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358만 7천490 달러)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정현은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로저스컵 단식 예선 결승에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116위·콜롬비아)를 2-0(6-2 6-1)으로 꺾었다.
이날 정현은 서브 에이스 5개를 꽂으며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허용
손목 부상으로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이 불투명해 보였던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결국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세계 랭킹 2위 나달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US오픈 불참을 선언했다. 나달은 이미 지난 달 말 훈련 도중 오른쪽 손목을 다쳐 대회 출전 여부가 불분명했다. 부상으로 인해 나달은 8월에 열린 ATP 로저스컵, 웨스턴&서던오픈 등에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7ㆍ세르비아)와 여자 랭킹 6위 마리아 샤라포바(27ㆍ러시아)가 US오픈을 앞두고 벌어진 로저스컵에서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로저스컵(총 상금 314만6920 달러) 단식 3회전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5위ㆍ프랑스)에게 0-2(2-6,
라파엘 나달(28ㆍ스페인)이 손목 부상으로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31일(한국시간) “나달이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인해 US오픈에 앞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과 웨스턴&서던오픈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로저스컵은 8월 4일, 웨스턴&서던오픈은 8월 10일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