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2010년 연간매출 4267억원, 영업이익 108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상향 조정한 매출 목표 4200억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2010년 연간 실적집계 결과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이래 최고 기록으로 전년 대비 각각 54%, 42% 증가했다. 순이익은 게임온 소송
지스타(G-Star)는 국제 게임쇼이자 국내 게임업계 최고의 축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스타2010은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콘솔(비디오) 게임, 아케이드 게임, 모바일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게 특징이다.
올해 지스타의 관전 포인트는 역대 최강의 신작 라인업. 특히 300억원 이상을 투입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2010 지스타’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기대 신작들이 베일을 벗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지스타’에서 ‘퍼즐버블 온라인’, ‘레이더즈’, ‘록맨 온라인’ 등 3종의 신작 게임을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3종의 게임은 2011년 중 공개 서비
네오위즈게임즈가 내수시장 공략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특히 하반기 오픈 예정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레이더즈'와 액션RPG '록맨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등의 신규 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제2의 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 통한 외
네오위즈게임즈는 캡콤과 공동개발 중인 ‘록맨 온라인’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록맨 온라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는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게임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세계 정복을 꿈꾸는 와이리 박사와 평화를 지키려는
지난해 CJ인터넷을 넘어서며 파란을 일으켰던 네오위즈게임즈가 올해 한게임마저 제치며 게임포털 1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게임즈는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등 경쟁력을 확인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