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파트너사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건강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5월과 9월 호주와 인도네시아 두 곳에서 글로벌 판로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펼쳤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16
롯데는 파트너사들과 상생 활동을 이어나가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롯데는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며, 공정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롯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롯데이커머스)가 우수 상생 기업으로 뽑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롯데이커머스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유통 상생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이커머스는 입점 파트너사의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롯
롯데온을 운영하는 롯데이커머스 사업부는 전 직군에 ‘커리어 레벨제(Career Level)’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커리어 레벨제는 직원의 전문성, 조직 내 역할, 역량에 따라 레벨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직급제와 달리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춘 인사제도다. 특히 수평적 조직 문화 속에서 협업을 강조하는 IT 기업에 적합한 인사 제도로 평가받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에 발맞춰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류센터 공장 설비 전반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년 초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롯데 중부권 메가 허
롯데쇼핑 강희태 부회장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와 관련해 "보수적으로 접근했다"며 "앞으로 이커머스 사업 규모 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부회장은 18일 사내망을 통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참여와 관련한 내용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그는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거래액 기준 업계 3위를 유지하고
롯데그룹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네이버 컨소시엄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당분간 시장에 나오기 힘든 대규모 매물을 놓친 롯데그룹이 향후 이커머스 전략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롯데는 새로운 롯데온 대표를 필두로 그룹 통합몰인 롯데온의 전반적인 재설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그룹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경쟁사인 신세계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급격히 바뀌면서 전통 유통업체나 기존 이커머스들의 체질 개선에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통사를 이끌던 전통 유통 전문가들의 설 곳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를 이끄는 수장들은 대부분 기존 오프라인 업체 출신이 아닌 유통업계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외부인’이다.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이 컨설턴트 출신 CEO로
롯데그룹이 바이오와 중고거래 등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온라인 사업 확장에 사활을 거는 등 신동빈 회장이 연초 사장단회의에서 주문한 체질 개선 조치를 속속 가시화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쿠팡을 필두로한 이커머스의 비약적인 성장세에 밀려 주력인 유통업은 물론 화학, 호텔 등 대부분의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롯데는 5대그룹 가운데 위기감이
롯데면세점이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인재 채용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신입사원 공채 면접에서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면접 방식을 도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원자들의 감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6월 말 진행한 수시 채용 면접에 이은 확대 도입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경
롯데온이 다음 달 1일부터 회원 등급제를 신설하고, 우수 고객 확보에 나선다.
롯데온은 실적 기준에 따라 회원 등급을 MVG, VIP, GOLD, ACE 등 4단계로 나누고 매월 무료 배송권 및 할인 쿠폰을 등급별로 차등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온의 최상위 등급인 MVG의 경우 최근 2개월 실적이 100만 원 이상이면 기준을 충족하
롯데이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롯데온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형 유통업체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과 함께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여름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식품부터 잡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인 물류 사업 점검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황 부회장이 20일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부회장은 공사 진척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돌아본 뒤 인근의 이천 물류센터까지 방문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디지털 롯데’를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롯데온(ON)’이 이커머스 시장 정복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롯데쇼핑은 28일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롯데온’을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2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이 소외아동과 위탁가정 부모를 위해 나들이 봉사에 나섰다.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은 9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제2롯데월드 전망대)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소외아동과 위탁가정 부모를 위한 ‘mom편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날 100여 명의 샤롯데봉사단과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동들, 이
롯데쇼핑이 6일 현충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9일까지 전 점에서 ‘썸머 쇼핑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철 필수 가전인 선풍기부터 에어컨, 휴가 패션 상품까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테이블팬 DC 선풍기(XQS-C820)’를 정상가
유안타증권은 31일 롯데쇼핑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 이후 반등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 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최근 유통업종 중 백화점 구조조정, 할인점 MD 구조조정, 자산 유동화 등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백화점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불확실성에 따라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고
롯데 유통 계열사 온라인몰 통합 로그인 시스템인 '롯데온(ON)'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인기 상품을 반값으로 파는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온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인기 상품 37개 품목을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롯데 온 하프타임'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의 각 계열사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상품 37개를 선정해 하
국내 배송 서비스 전장(戰場)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등 유통 채널을 넘어 식품 기업까지 가세하고 있다. 배송 전쟁에 참전 기업이 느는 이유는 상품만으로 변별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유통 시장의 주도권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감에 따라 빠른 배송은 확실한 차별화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1인 가구 증가와 주 52시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하우투 워라밸'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하우투 워라밸 우수기업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김경호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 대표가 참석해 수상한다.
하우투 워라밸은 고용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