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유튜버에게 공갈 피해를 입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복귀를 알렸다.
4일 밤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단 너무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다”라며 “3개월 만에 찾아뵙게 됐는데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해명 영상 이후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던 쯔양은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또 응원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측이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수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루머 유포자가 황당한 변명을 내놨다.
손흥민 소속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손흥민 선수의 클럽 방문 및 결제 사실은 결코 없었으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가 사실관계를 체크한 결과 해당 클럽의 MD(mer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영제이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A와의 교제 중인 건 사실”이라며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영제이는 “다만 A가 성인이 된 이후인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이라며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점을 고려해 A의 부모님께 허락을 구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박지윤씨가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의 가정사를 접하시고 많은 분이 안부를 물어오셨는데 오랫동안 답장을 못드려 걱정을 끼친 것 같다”며 글을 올렸다.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많은 말과 글들을 접했다.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나의 지난날을 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측이 이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게시하고 유포한 이들을 고소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김앤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해 허위 사실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모아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박지윤은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
그룹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이 고(故) 문빈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16일 판타지오는 아스트로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문빈과 아스트로 관련) 도가 지나친 악성 게시물을 수차례 인지했다”라며 “더는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에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방송인 박나래가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하며 강력 대응에 돌입했다.
14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악성루머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마포경찰서 역시 박나래가 전날인 13일 우편으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14일 수사2과로 배당됐다고
배우 성훈이 개그우먼 박나래와 관련한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19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역시 현재 증거 자료룰 취합해 다음 주 중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방송인 서세원의 장례식이 국내에서 치러진다.
고(故) 서세원의 유족은 28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고인의 장례식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20호실)에서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으며, 발인은 다음 달 2일 엄수된다.
당초 유족은 고인의 시신을 국내에 운구하려 했으나, 캄보디아
그룹 엑소 멤버 세훈과 세훈의 소속사가 여자친구 혼전 임신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세훈은 27일 오후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나지만 여러분들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서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엑소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주장과 함께 올라
그룹 엑소 세훈이 악성 루머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
가수 던이 전 연인 현아를 향한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던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쓴 글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를 향한 악성 루머 글이 담겼다. 던의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이 함께 자리해 마치 던이 게시한 댓글처럼 보였다. 짜깁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피의자가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멤버 진이 이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진은 2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악플러는 뭘 했길래 검찰 송치까지 가지. 사서 고생하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이 게재한 글은 같은 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힌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자 등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 딸 재시와 제아의 학교 폭력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알고 보니 집 근처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더라”라며 루머 유포 사과 댓글을 공유했다.
앞서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는 재시·재아가 학창 시절 학폭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댓글이 게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학폭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김소혜의 소속사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허위루머 유포자가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였다는 점은 사실”이라며 거짓 해명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에스앤피는 26일 학폭 의혹에 대해 “유포자는 경찰 조사로 해당 내용이 허위임이 드러나자 선처를 호소하며
“태권도 노골드? 오히려 좋아”‘태권도 세계화’ 긍정적 관점 주목
여자 67kg 초과 급 은메달, 남자 58kg 급·80kg 초과 급 동메달…. 한국 태권도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어. 종주국으로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지. 그런데 “오히려 태권도 세계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 증거”라는 관점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어.
뉴욕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악플러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소혜 소속사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2월 김소혜에 관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게시글 작성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며 “김소혜가 데뷔한 후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악성 루머 글들이 게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전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IR 관계자는 “최근 당사에 관한 여러가지 악성루머가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전혀 사실과 관계가 없으며, 회사는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선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회계
코스닥 상장사 한국코퍼레이션은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20일 요구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관해 추가 진행된 내용이 없어 미확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현직 경영진의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설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의 일정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일정이 확인되는 대로 추가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 송혜교 고소, 송중기 이혼 관련 루머 유포자들 강경대응
배우 송혜교 측이 송중기와의 이혼 소식과 관련,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자들을 일괄 고소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송혜교 측은 이날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다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는 "송혜교씨와 관련해 악질적인 행위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