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저가 스마트폰 전략을 본격 구사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9일 보급형 스마트폰 제품군인 F시리즈인 F90을 ‘볼트(Volt)’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 ‘버진모바일’과 ‘부스트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볼트는 약정없이 약 180달러(약 19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난달 중순 미국
LG전자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루시드3(Lucid3)’를 출시했다.
루시드3는 지난해 4월 미국에 출시된 ‘루시드2’의 후속 모델로, 보급형 LTE 스마트폰 라인업 ‘F시리즈’의 미국 전용 모델이다. 4.7인치 IPS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 2440mAh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