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 출신 강신업 변호사가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컷오프(탈락)되자 ‘탈당 선언’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강 변호사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의 힘은 끝났다.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며 “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저 강신업은 국민의힘 선관위와 선관위원 전원을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후보자 대진표가 나왔다. 본경선 진출자들은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까지 전국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거치며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등록 신청 기간인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당 대표 후보에 총 9명이 등록했다. 원내에선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17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박대출·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오 한국당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삭발식에 앞서 "대한민국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나라가 무너지고 국민이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니 무력하고 힘들다"라며 "신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을 독려했다.
16일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나경원 대표 삭발의 시간이 왔다”라며 “당신의 진정성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
최근 두 번째 형집행정지 신청이 불허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외부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는다.
법무부는 11일 박 전 대통령의 수술과 치료를 위해 오는 16일 외부 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신청한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9일 불허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두 번째 형집행정지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은 9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 측이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통령 측 류영하 변호사는 지난 5일 형사소송법 제471조 1항 1호에서 정한 '지병 치료가 필요하고,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을 앞둔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검찰에 세 번째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박 전 대통령 측 정준길 변호사와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형사소송법 제471조의 '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를 근거로 하는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한 라디오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을 문제 삼아 ‘무당’이라는 모욕을 당했다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류 씨가 김동호 목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류 씨는 2017년 11월 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포항지진 사태
'외부자들' 류여해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시절 홍준표 전 대표에게 받은 설움을 털어놨다.
류여해는 26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 "당 활동 시절, 나는 항상 내부자가 아닌 외부자였다"라고 고백했다.
류여해는 이날 이동관 전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 진중권 교수, 최강욱 변호사와 함께 출연해 지방선거 후 혼란에 빠진 자유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마찰을 빚다가 결국 제명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참패한 데 대해 "독선의 결과. 사당화의 결과. 오만의 결과"라고 비난했다.
류여해 전 최고의원은 6.13지방선거 다음날인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충언을 개가 짖는 소리로 듣더니 기차는 수렁에 빠졌다"며 "기차가 어디로
'썰전' 유시민 작가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MBN 기자들은 한국당 당사에서 퇴출하라. 취재 불응한다"는 발언에 "자기 말 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투 운동에 동참한 류여해 VS 가짜 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홍준표'를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이야기를 나눴다.
앞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7일 자신의 성희롱 의혹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MBN에 대해 5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홍준표 대표는 TV조선을 향해선 "TV조선 프로가 다양해졌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공정보도에 노력하는 TV조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홍준표 대표가 (성희롱 의혹 보도) 기사를 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당 취재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MBN에서 내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수 년간 성희롱했다고 보도했다”며 “류 전 최고위원을 안 것은 지난 4월 적반하장 방송에 출연할 때부터다. 어떻게 수 년간 성희롱을 했다는 보도를 할 수 있느냐”고
서지현 검사 성추행 피해 사건으로 불거진 한국판 '미투(#Me Too)' 운동에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지현 검사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대검찰청 앞에서 1일 열린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진상 규명 촉구' 집회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참여했다.
류여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쫓겨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를 향해 "참 못났다"며 비난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 못났다. 못나도 못나도 후배뻘 여자가 만나자고 찾아가서 왜 재심하지 않는지 질문하려고 기다리니 들어오지도 못하게 한다"며 "밖에서 쫓아내라는 명령이나 하고, 그 말 듣고 우르르 완장
자유한국당에서 당원 자격을 제명당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16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기습 방문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마포 케이터틀컨벤션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요 당직자들이 앉는 맨 앞자리에 착석했다.
이 같은 모습을 지켜본 자유한국당 당원 10여 명은 류여해 전 최고위원에게 "행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6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정부 정책을 맹비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전국 단위선거는 바람이고 민심이다. 5월이 되면 바람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서민”이라며 “당이 새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해 국정지지율이 68.5%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상승한 68.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면서 당청이 동반약세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보다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27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제명되고 나니 참석한다던 이들이 갑자기 몸이 아프다, 상을 당했다고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류여해-정준길 '대한민국의 희망, RYU-WAY' 출판기념회 및 토크콘서트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라이언 인형을 들고 나타났다.
류여해 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