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인수전에 AJ인베스트먼트를 비롯 총 4곳의 인수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날 오후 리딩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이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AJ인베스트먼트, 전략적 투자자(SI)를 비롯 총 4곳이 참여했다.
애초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던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참여하지 않았
매각 작업이 진행중인 리딩투자증권 인수전에서 AJ인베스트먼트가 막판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리딩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6곳 가운에 AJ인베스트먼트, 키스톤-머큐리 컨소시엄, 케이프인베스트먼트(옛 소미인베스트먼트) 3곳을 최종 숏리스트에 선정했다. 인수의향서 접수부터 가장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메리
리딩투자증권 인수전 숏리스트(인수적격 후보)에 AJ인베스트먼트, 키스톤 머큐리 컨소시엄,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리딩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6곳 가운에 이들 3곳을 최종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번 인수전 최대 유력 후보로 손 꼽히던 메리츠종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