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우리 군의 첨단 무인정찰기 ‘송골매’를 공개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8일 국방부는 송골매의 대북정보 수집 능력을 공개했다. 군 당국은 2005년부터 운용 중인 무인기 '송골매'와 내년부터 배치되는 무인기 '리모아이-006'을 공개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소형 무인기가 발견되면서 우리 국민들
퍼스텍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가 개발한 무인비행기를 우리 군이 내년부터 실전 배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특히 퍼스텍의 자회사는 현재 해병대에 무인비행기를 넣어 실전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오전 9시34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대비 45원(2.12%) 상승한 2165원에 거래중이다. 우리 군은 내년부터 실전 배치되는 ‘리모아이’를 공개했다.
현재 운용 중이거나 실전 배치 예정인 우리 무인정찰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군 당국은 8일 2005년 7월부터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임무를 시작한 ‘송골매’와 내년부터 실전 배치될 ‘리모아이-006’ 등 무인정찰기 2종의 대북정보 수집능력을 공개했다. 이들 무인기는 이날 경기도 양주와 충북 청주에서 시범비행을 선보였다.
송골매는 길이 4.8m,